그림자대면하기!

 

내 어둠의 근원이라는 책이 나왔다. 

작가의 픽션이 아닌 논픽션이 담겼다. 

열 살 때 강간살해당한 작가의 친어머니에 대한 이야기이다. 

미국의 범죄소설 분야의 제1인자라는 빛의 다른 면 

그림자에는 "친어머니의 강간살해"가 있었다. 

작가는 그림자를 직면했다 

아무도 그림자를 바로 볼 수 있는데 이 작가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화려한 빛만을 찾고 빛을 부러워하는 이 시대에 

자신의 그림자를 책으로 세계적으로 내밀 수 있는 작가의 그림자대면하기.   

이 작가는 그림자를 대면하고 끌어안음으로써 더욱 큰 빛을 세계에 비출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뇌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내 뇌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번쯤 고민해 봤을 것이다 

뇌의 100%를 사용한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한다. 

요즘 몸짱,얼짱이라는 말이 유행이다. 

tv 프로그램에도 몸짱되기 프로그램이 나올 정도로 .. 

그러나 진작 뇌를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프로그램은 거의 없다 

뇌를 사용하기 위해 스도쿠 등의 게임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둔다. 

게임보다는 위와 같은 책을 읽어서 뇌를 사용하기 위한 근본적인 원리와 

실생활에 어떻게 활용할지 한 번 생각해봐도 좋지 아니한가...... 

대화할때도 호신술이???

 

중국에서 묻지마살인사건이 일어났다.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이었다. 

한 중년남자가 아무이유없이 초등학생을 무차별적으로 살인한 사건이다. 

이 때문에 호신용품이 잘 팔려나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라도 호신용품을 사고 싶다 

불안해서 어디 살 수 있나 

그런데 대화할때도 호신술이 필요하다니...?? 

대화할때 상대방의 말을 창으로 찔러서 즉 급소를 찔러서 상대방을 굴복시킬지 아니면 

상대방의 말을 방패로 막아서 즉 침묵으로 나 자신의 세계를 구축할지  

대화할때도 호신술을 써서 상대방에게 자기 대화기술을 자유자재로 다루고 싶은 분에게 적합한 책이다

[코멘트][뒷북] 책의 날 기념, 10문 10답 이벤트!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님의 "[뒷북] 책의 날 기념, 10문 10답 이벤트!"

1. 개인적으로 만나 인생에 대해 심도있게 대화를 나누고픈 저자가 있다면? 

 -칼 구스타프 융(심리분석을 받고 싶어서),소크라테스(산파대화술을 배우고 싶어서),스웨덴보리(영계에 대해 듣고파서) 등등...  

2. 단 하루 책 속 등장인물의 삶을 살 수 있다면 누구의 삶을 살고 싶으세요?  

-제우스(번개를 던지고 싶어서),헤르메스(날개달린 신발 신고 날고 싶어서),메두사(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돌로 만들어 보고파서),진시황제(황제의 삶은 어떨까해서),측천무후(여제의 삶은 어떨까해서) 등등...  

3. 읽기 전과 읽고 난 후가 완전히 달랐던 이른바 낚인 책이 있다면  

-별로 없다  

4. 표지가 가장 예쁘다고 책 내용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책은?  

-최근에 읽은 "호주에서 보내온 희망편지"  

5. 다시 나와주길 국내 출간되길 학수고대하고 있는 책이 있다면?  

-예전에 학수고대한 책이 있긴 한데 일본인이 쓴 "심령과학"과 관련된 책, 책 제목 잊어버렸음  

6. 책을 읽다 오탈자가 나오면 어떻게 반응하시는지요?  

-오탈했구나 하는 반응  

7. 3번 이상 반복하여 완독한 책이 있으신가요? 

 -그리스로마신화사전,프로이트심리학,융심리학,토마스불핀치의그리스로마신화 등  

8. 어린 시절에 너무 사랑했던 그래서 (미래의) 내 아이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책?  

-없다  

9. 지금까지 읽은 책 가운데 가장 두꺼운 책은?  

-그리스로마신화사전  609page

10. 이 출판사의 책만큼은 신뢰할 수 있다. 가장 좋아하는 출판사는?  

-없다

러시아판 시크릿

러시아에서만 250만 부 이상 판매된 러시아판 시크릿 

원하는 현실로 갈아타는 마음의 비밀과  

'끌어당김의 법칙'만으로는 풀어낼 수 없는  

부와 성공의 수수께끼를 파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