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나라 코코몽 찢기와 오리기 냉장고나라 코코몽 (아이즐북스) 3
아이즐 편집부 지음 / 아이즐북스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냉장고나라 코코몽 찢기와오리기

 

*테이프 붙이기 : 예쁜 종이 테이프를 찢어 붙이며 소근육을 발달시켜요!

*찢어서 붙이기 : 종이를 다양한 크기로 찢어 붙이며 구성력을 키워요!
*오려서 붙이기 : 다양한 실물 사진을 가위로 오려 붙이며 창의력을 키워요!
*오려서 접기 : 선을 따라 오리고 접으면서 독창성을 길러요!

 

이렇게 종이를 찢기, 오리고, 접고, 붙이는 다양한 활동을 해볼 수 있는 미술놀이 책이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냉장고나라 코코몽과 함께하니 더욱 즐겁겠네요.

아이도 책과 TV로 냉장고나라 코코몽 이야기에 푹 빠져 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만들기를 하면 보낼 수 있다니,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테이프 붙이기 : 코코몽 마을에비가 와요!

테이프를 길게 찢어 붙여서 빗줄기를 표현하는 활동이네요.

아이가 손힘 조절이 잘 안되는 모양이에요. 가늘게 표현하고 싶은데 쉽지 않은 가봐요.

작은 그림으로 보기에 대해서도 나와 있네요.

 



 

찢어서 붙이기 : 달콤한 사탕이 좋아요!

종이를 찢어 붙여서 냉장고 나라 친구들에게 막대 사탕을 만들어 주는 활동이네요.

앞에서는 테이프 종이여서 쉽게 표현할 수 있었는데,

여기서는 테리프가 있지않아서 종이를 찢어서 풀로 표현을 하네요.

손으로 둥글게 찢는 다는 것이 5살 아이한테는 좀 힘든 작업이 아닌가 생각하네요.

나름대로 열심히 집중해서 완전한 사탕이 완성되었어요.

 



 

오려서 접기 : 누구 입이 가장 클까요? / 애벌레가 꿈틀꿈틀!

종이를 오려서 접는 활동이네요. 자르는 선과 안밖으로 접는 선이 뚜렷하게 나와 있어서 편하네요.

입을 붙이고 누구의 입이 큰지 맞춰보기도 하고,

애벌레가 꿈틀거리는거처럼 예쁘게 접어봤어요.

얼마전에 코끼리 코를 만들면서 계단식 접기를 해봤는데, 어려워하네요.

하지만 처음 계단식 접기를 했을 때보다 좀 더 여유롭게 잘 따라하네요.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들의 연령이나 발달 단계에 맞춰 아이와 함께 활동해 볼 수 있어요.

찢어 붙이는 종이도 넉넉해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어요.

그렇게 자유롭게 찢고, 오리고, 접고, 붙이는 사이 아이의 창의력을 쑥쑥 커있겠지요.

그리고 알록달록 종이의 색감이 참 예쁘네요. 그래서 만들기 하는데 관심을 보이기도 하면서

즐거운 활동을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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