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우가 사는 마을이야기
스콜라스(주)
평점 :
절판


스콜라스 -- 뜯어 만드는 세상 (푸우가 사는 마을이야기)

 


 

<특징>

-우드락과 종이 소재의 입체퍼즐로 가위나 칼, 풀을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뜯어서 끼우는 형태로 간편해서 좋았어요.

-손으로 뜯고 끼우는 등 손을 많이 움직여야해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고, 문제해결력, 공간지각력 등의 사고력 발달에도 효과적이네요.

-시리즈별, 난이도별로 구분되어 있어서 아이의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가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되어 있어서 흥미롭게 만들 수 있고, 아이 뿐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시댁 가족들의 집들이 준비로 정신없을 때 와서 아이는 밥도 먹지 않고 뜯기만 하더라구요.

44개월인 아이 혼자 하기는 힘들어서 다음날 함께 하기로 하고 정리해두었다가,

다음날 외출하고 돌아와서 함께 만들기 했었네요.

조립 방법 설명서를 보면서 숫자 순서대로 찾아서 아이는 뜯고, 쉬운 부분은 끼우기도 했었어요.

오랜만에 이런거 만들기 하니 저도 재미있어서 몰입을 했던거 같아요.

완성되니 나름대로 뿌듯하고, 아이도 좋아하면서 한참을 가지고 놀았네요.

그런데 끼우는 부분이 약간 약해서 뜯어서 다시 만들기는 무리인거 같더라구요.

만들어서 아이 방에 장식용으로 두었네요.

조금 더 큰 아이들이라면 집중해서 잘 만들 수 있을꺼 같아요. 완성되면 나름 뿌듯함도 느낄 수 있을꺼구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