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학습력 - 혼공이 어려운 초중등생을 위한 가정학습법
허준석 외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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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재택학습을 하는 모든이들을 위한 바이블!이제 재택학습력을 보면서 하나하나 실천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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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학습력 - 혼공이 어려운 초중등생을 위한 가정학습법
허준석 외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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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큰아이와 7살 둘째 아이와 집에서 공부하면서 늘 어려움을 겪어요. 무언거 좋은 방법이 있을까? 하는 마음에 아이들이 잠을 자면 불을 밝히고 책을 읽거니 유튜브 강의를 봐요. 이번에 저의 궁금증에 딱 맞는 제목의 책이 나와서 바로 만나봤어요.



재택학습력

허준석, 김수정, 기나현, 최선민, 류경아 지음/ 그리고책

표지를 살펴볼게요. 아이가 혼자 열심히 공부를 해요. 인강을 보면서 공부를 하고있어요.

혼공이 어려운 초중등생을 위한 가정 학습법 이라는 부제목이 눈에 들어와요.

맞아요. 진짜 공부는 혼자 하는 거죠. 책의 표지에 나오는 생생한 글귀들이 저에게 말을 거는거같아요.

노트정리

틈새시간

인강

스터디 플래너

자기주도의 힘

요즘 학교도 학원도 못가는 상황에 집공부 재택공학습법 정말 궁금해요.

목차를 살펴볼게요.

머리말

PART 1 가정학습이 공부의 중심이다

PART 2 가정학습 계획과 목표를 수립하라

PART 3 가정학습을 위한 습관 만들기

PART 4 온라인 수업으로 공부하는 방법

PART 5 몰입을 위한 공부환경 만들기

PART 6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는 비법

PART 7 시험에서 성적을 올리는 비결

PART 8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

맺음말

목차를 살펴보면 PART1부터 PART 8까지 구성되어있어요. 처음에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너무 많은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책에 집중해서 읽을 수 록 '아 이래서 저자가 그렇게 많았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것은 한파트도 그냥 지나갈 수 없게 쓴거에요. 저도 평소에 공부법책을 많이 읽었어요.

어떤책은 교과서 같이 이론이 상세하고 어떤책은 참고서 같이 실전에 상세해요. 하지만 재택 학습력은 이론도 실전도 상세해서 놀랐어요.

혼공유니버스의 대표이사인 허준석 우리가 아는 혼공쌤을 필두로 초등교사, 중학교교사, 아이들을 가까이에서 가르치는 여러 선생님들의 합작품이 역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교후 아이들과 가정학습을 하고있는 저로서는 PART1 가정학습이 공부의 중심이다는 너무 학교에 학원에 의지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는 공감이 되었어요.

가정학습이 강화되어야 하고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 나와요. 저역시 공감이 되서 적어봤어요.

학교나 학원에 보낸다 하더라도 자녀가 무엇을 배우는지,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서로 대화를 나누어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부모는 자녀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논하고 공감해 주는 존재입니다

16쪽

학교갔다고 학원갔다고 나몰라라 하고 배워오겠지가 아니라 자녀가 올바른 방향으로 잘 나가고 있는지 어떤 시행착오를 겪고있는지 알아주고 대화해야 한다는 것으로 저는 이해했어요.

학습은 배우고 익히는 것이고 여러 다양한 경로로 배운것을 익히는 것은 아이가 해야한다고 평소에 생각하고 여러 책을 보면서 공감했는데 역시나 이책에서도 그 내용이 나와요.

학습 내용을 구조화하여 머릿속에 정리하는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있어야 비로소 제대로 된 학습이 이루어집니다

19쪽

저역시 그렇게 생각해요. 요즘 특히 아이들이 인강을 보고 학원에서 강사의 설명을 듣고 와서 공부다했다고 많이 한다고 하는데 이부분을 정말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진짜 공부는 혼자 하는거죠.

이렇게 혼공에 대해서 이론만 나오느냐? 아니죠!!!!

실전에서 어떻게 혼공을 하는지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나와요. 나에게 맞는 공부법은 어떻게 될까라는 것을 보면

학생들의 유형에 대해서 나와요. 보면서 우리 아이는 이런 유형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자신의 유형을 살펴보고 특히나 마음에 들었던 것은 가정학습 계획에 대한 PART 2부분이에요.

가정학습 계획을 세울때 공부량으로 결정하고 달성 할 수 있는 목표를 정하라고해요.

이론뿐 아니라 어떻게 계획을 세우는지도 나와서 아이들과 빨리 해보고 싶다 하면서 읽었어요.

하나하나 따라하다보면 체계적인 가정학습을 할 수 있을거같아요.



PART 7에서 시험에 성적을 올리는 비결이나와요. 시험 계획 세우기 부터 시작해서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 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와요. 이걸 보면서 공부진짜 잘하는 친구가 자기 노하우를 알려주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중에 아이랑 해보고 싶다고 줄긋고 표시하고 엄마가 열심히 공부했어요.

집에서 재택학습을 하는 모든이들을 위한 바이블!

이제 재택학습력을 보면서 하나하나 실천하는것만 남았어요.

재택학습을 시작하는 하고있는 부모님들 자기주도학습을 하고싶은 학생들 에게 일독을 권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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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일일사회 초등 3-1 (2024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우공비 일일사회 (202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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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가 즐겁게 공부하는 공부친구 특히 카카오프랜즈와 함께 하니 더욱 좋아해요 우리아이 최애 문제집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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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탐정 기어코 - 가짜 뉴스에 감염된 세상을 구하라!
김미희 지음, 이경석 그림 / 책내음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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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많이들 들어보셨죠? 이번에 하늘을 나는 고래로 만나봤던 김미희 작가님이 재미있는 가짜뉴스에 관한 이야기의 책이 나왔다고 해서 만나봤어요. 저도 아이들도 많이 기대되요. 그럼 소개해드릴게요.



백신탐정 기어코 가짜 뉴스에 감염된 세상을 구하라

김미희 글 이경석 그림 / 책내음

표지를 살펴볼게요. 세모세모한 얼굴에 꽃을 머리에 단 로봇이 보여요. 그리고 가운데는 그 로봇에 대한 유튜브가 보여요.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한 마음에 아이들과 책장을 넘겼어요.



등장인물 소개가 나와요.

고달파 박사가 만든 가짜뉴스 백신 로봇이자 치료로봇인 기어코 탐정

가짜 뉴스를 없앨 로봇인 기어코를 만든 고달파 박사

한글탐정 기필코의 조수였지만 기어코 탐정의 조수가 된 로봇강아지 발딱이

고달파 연구소 직원 7호실 연구원 성문 씨

가짜 뉴스를 만드는 샤오화국과 띠에들

한글 탐정인 기필코 탐정

기필코 한글탐정은 급한 일로 출국을 하는데 그의 조수 발딱이는 강아지 로봇이 전염병을 일으킨다는 이야기때문에 같이 가지 못해요. 한편 고달파 박사는 가짜 뉴스 백신 로봇이자 치료로봇인 기어코를 만들어요. 하지만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고달파 박사가 틀니를 하러 치과에 간사이에 고달파 박사가 샤오화국과 내통했다는 뉴스가 급속도로 퍼져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기어코 탐정은 어떻게 사건을 해결할지 진짜 범인은 누굴지 책에서 만나보세요.



큰별이가 재미있게 읽더니 책에대해서 이야기를 해줘요.

고달파 박사가 가짜 뉴스를 찾아내는 기어코 탐정을 만들었어요.

가짜뉴스는 어떤거 같아?

뉴스를 만드는 사람들이 가짜뉴스인지 잘 알아보면 좋겠어요. 그리고 뉴스를 방송해준 사람이 더 나쁜거 같아요. 가짜뉴스면 안내주면 되잖아요. 그럼 가짜 뉴스가 안나오잖아요.

우리도 가짜뉴스를 잘 알아봐야겠어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가짜뉴스가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재미있는 이야기

가짜 뉴스가 궁금한 친구들 우리 기어코 탐정과 함께 가짜뉴스를 물리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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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봄 여름 가을 겨울
김영미 지음, 김정은 그림 / 스푼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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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시집을 좋아하는 별셋엄마 인사드려요. 우리 별자매 들도 좋아하고 엄마도 좋아하는 동시. 동시를 읽다보면 어린시절이 생각이 나요. 스푼북에서 재미있는 동시집이 나와서 만나봤어요.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안녕 봄 여름 가을 겨울

김영미 동시집 / 스푼북

표지를 살펴볼게요.

여름

가음

겨울

사계절이 다보이는 그림이 인상적이에요. 살랑 살랑 부는 바람과 따뜻한 햇살을 느끼며 곤히 자고있는 고양이를 보니 빨리 따뜻한 봄이 오면 좋겠어요. 여름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해변가에서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맛난 주스가 보여요. 가을에는 두 아이가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고있어요. 겨울을 한 아이가 빨간 옷을 입고 내리는 눈을 맞으며 웃고있어요.

아이들에게 물었어요 어떤 계절이 제일 예뻐보여?

엄마 고양이요

고양이가 이뻐요

나도 고양이 가지고싶어요

저마다 한목소리를 내는 우리 삼남매를 보니 웃음이 나더라구요



봄하면 어떤 색이 생각나시나요? 전요 분홍색이요. 여기 분홍분홍한 동시가 있어서 가져왔어요.

새침데기 봄이라는 제목의 동시에요. 아이가 새침떼기 자기 짝꿍인 혜주를 올랑 말랑 새침을 떨고있는 봄이랑 비교해

이야기 하는데 정말 그림도 글도 너무 말랑 말랑 귀여워요. 우리 막둥이 뽈살같은 동시에요.

감상해보세요.



해녀 할머니라는 동시를 보면서 제주도 해녀 박물관에 갔던 일이 생각났어요.

거기서 아기를 낳고 쉬지도 못하고 물에 들어가야 했던 제주 해녀 할머니 인터뷰를 보고 펑펑 울었는데 해녀하면 그 할머니가 생각나요.

60년 동안 물질을 해서 몸에 짠 바다 냄새가 밴 해녀 할머니

할머니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손주의 이야기가 참 따뜻해요.

해녀 할머니의 이야기를 보면서 맞아 과수원집도 과일을 키워서 아이들을 키웠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읽다보니 뒤에 과수원집 아들이라는 동시가 나와요.

같이 비교해가며 읽는것도 재미있어요.

우리 아이들과 같이 읽어보았어요.

역시나 우리 아이들은 동시를 좋아해요.

각자 좋아하는 동시를 고르기도 하고 낭독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재미있게 읽다보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떠오르는 동시집

동시집 좋아하는 우리 친구들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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