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 독서 골든타임에 할일
책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법
365책놀이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책을 읽다보면 평소 저의 생각과 비슷한 부분이 많았어요.
저역시 음독을 중시해서 아이와 매일 낭독을 하고있는데 책에서는 음독 유창성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해요.
그래야 묵독시 오독이 줄어든다고 해요. 아이들을 봐도 낭독을 제대로 잘 하던 아이는 혼자 책볼때도 내용파악을 잘하더라구요. 단어를 시작으로 어구 나아가서 책 한권을 제대로 읽는것으로 훈련할 수 있다고 팁이 나와있어요.
낭독 묵독 나아가 책 한권을 제대로 읽을때야 비로소 읽기독립이라고 책에서는 말해요.

유창한 읽기보다 더 중요한것은 바로 정확하게 읽기 라고 해요.
저역시 무척이나 공감해요. 정확하게 문제를 읽지 못해서 아이들이 교과 내용은 알아도 문제를 틀리는것을 아주 가까이에서 보곤해요. 작가는 평소 삶에 연결되는 글읽기를 해보라고 해요. 주변의 읽을거리를 읽는것이지요. 전단지, 과자봉지, 아파트 인쇄물 등이요. 막둥이랑 한참 한글공부할때 주위에 있는것은 다 읽고 다녔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읽기는 타고나는 능력이 아니라 배워야 할 기술이다
그것을 알려주는책 학부모님들께 일독을 권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