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미있어요. 자석이 착착 붙는 느낌이 좋아서 저도 신나서 만들어 보는;
감각으로 익히는 영어 문장이라고 써 있던데
뭔가 나무로 된 블록에 손에 쥐는 느낌이 좋다고 할까?
처음 가지고 논? 소감은 이정도이고,
그다음 든 생각은 쉽고 지루하지 않으면서 체계적이예요.
일단 블록이 있으니 놀이나 퀴즈로 유도하기도 좋고,
남매둥이 둘이서 소삭거리며 잘 노네요.
오빠가 선생님 노릇을 하면서 블록을 만들어 보고
동생이 따라만들고 흐뭇~~~
차근차근 해보려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