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셋엄마예요. 우리 첫째 딸이 학교에서 맞춤법 파괴자라는 별명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고 가끔 글쓰는것을 보면 맞춤법이 정말 많이 틀리고 희안하게도 쓰더라구요. 이번에 아이들을 위해서 또 엄마를 위해서 맞춤법에 대한 재미있는 책을 만나봤어요.
그래서 이런 맞춤법이 생겼대요
길벗스쿨
맞춤법은 아이도 아니 어른들도 어려워요. 하지만 맞춤법은 규칙 이므로 잘 지켜야해요. 책에서도 맞춤법을 왜 지켜야 하는지 필요성에 대해서 나와요. 다양한 예시를 통해서 초등학생이 어려워하는 맞춤법을 잘 알려주고있어요.
1장은 초등학생이 많이 틀리는 맞춤법이예요.
겁쟁이 겁장이 이건 뭐가 맞을까요?
겁쟁이가 맞아요. 쟁이는 어떤 행동이나 특이나 성질이 있는 사람을 말해요.
-장이는 어떤 기술이 있는 사람을 말해요. 겁이 많은 사람은 겁쟁이라고 해요. 이렇게 정리하니 아이도 엄마도 쉽게 이해가 되었어요.
금세 금새 어떤게 맞을까요?
왼쪽 하단에 간단하게 정리가 되어있어서 바로 이해가 되더라구요. 금세가 맞는 말이고 금시에가 줄어든 말이라고해요. 금세는 지금 바로 라는 뜻의 한자어 이고 금시에의 줄임마로 금세라고 해요.
이제 겁쟁이와 금세는 맞춤법을 바르게 쓸 수있을거같아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어떤 맞춤법이 맞는지에 대해서 서로 퀴즈를 내면서 복습까지 하는 알차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맞춤법을 어려워하는 우리 많은 친구들과 함께 보고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