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셋엄마에요. 아이가 이야기를 좋아해서 어려워하는 수학에 대한 이야기책을 만나봤어요. 이번에 만난 이야기는 수학자 아벨이 들려주는 인수분해 이야기에요.
자음과모음 출판사에서 나온 책이에요. 총 7교시로 되어있어요. 1교시 인수분해란? 으로 시작해서 7교시 인수분해의 활용으로 끝나요. 이책은 인수분해의 정의를 이해하고 나아가 소인수분해, 공통인수,치환 , 내림차순, 환선제공식 등의 인수분해를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해요. 정말 기대되네요.
처음에 아벨의 개념 체크가 나와요. 아벨은 5차이상의 방정식은 대수적으로 풀 수 없음을 증명한 수학자에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뜻에서 아벨의 이름을 딴 아벨상도 제정되었다고해요. 처음에 아벨의 소개가 나와요. 아벨은 노르웨이의 가난한 목사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고 해요. 중학교에 진학한 아벨은 홀름보에라는 선생님을 만나서 훌륭한 수학자가 될수 있었다고해요.
인수분해라는 어려운 개념을 색종이, 칠교조각 우리 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것을 이용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요. 아이들도 천천히 읽으면 이해할 수 있을거같아요. 소인수분해란 합성수를 소수의 곱 모양으로 표현한 것을 말하며 소수 이외의 수를 합성수라고 해요. 이야기가 있는 소인수 분해 이야기. 인수분해를 좀더 깊이 자세히 알고 싶은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연산으로 다듬은 조각,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