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런 관용어가 생겼대요

그래서 이런 관용어가 생겼대요 - 읽다 보면 문해력이 저절로 ㅣ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우리누리 지음, 송진욱 그림 / 길벗스쿨 / 2023년 11월

안녕하세요. 별셋엄마에요. 가끔 아이들이랑 이야기 하다가 아이들이 어랏! 하는 경우가 있어요. 대부분 보면 관용어에 대한 이야기 였어요. 어른들은 자연스럽게 알지만 아이들은 잘 알지 못하는것 책으로 배워보자는 마음에 이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이런 관용어가 생겼대요

길벗스쿨

말의 유래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있다니! 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와요.

그림의 떡

눈 깜짝할 사이에

이런말을 아이들에게 하면 아이들은 어리둥절해 해요. 그

책의 구성이 마음에 들어요.

얼굴

신체

음식

물건

자연

각각에 빗댄 관용어들이 나와요.

맨 처음은 얼굴에 빗댄 관용어가 나오는데 이부분은 아이들도 좀 들어봤나봐요.

가끔 아는 언니들하고 이야기를 하면

아 골머리 아퍼! 라는 말을 자주 하곤해요.

골머리를 썩이다

아이가 물어요

엄마 골머리가 뭐에요?

머리 속에 있는 뇌야

뇌가 아프다라는 뜻이에요?

맞아

관용어에 대한 유래가 재미있는 만화와 글로 나와있어서 초등 저학년 아이가 보기 좋아요. 우리 초등2학년 아이가 요즘 이책을 열심히 봐요. 4학년 언니도 예비초등 동생도 좋아하는 책 한사람이 읽으면 다음에 나도 읽을거야! 순번 기다리는 책 우리집 인기책이에요. 이 뿐만 아니라 비슷한 관용어나 한자어를 소개해줘요.

골치 아프다

예문과 함께 나와서 이해하기 좋고요.

관용어를 모르는 친구들 재미있게 함께 읽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