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는 말해요
아이에게 좌절을 겪게 하라 !
좌절로 인해서 나의 유년시절이 좋지 않았다고 생각했던 어른에게는
놀랄만한 이야기에요.

우리가 행복한 어른이 되도록 아이를 키웠다면 그걸 확인하는 순간은 자신의 삶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에 맞닥뜨렸을 때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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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고통은 당연한 것이고 행복이란 고통에 대처하는가에 달려있다고 말해요.
아이를 키우면서 수 많은 잔소리를 해요
충고도 하고 조언도 하고 훈계를 하기도 해요.
과거에 내가 겪었던 고통인 실패를 경험하지 말고 꽃길만 걸었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결과가 있을때 사람들은 비로소 원인에 대해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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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동은 아이에게는 좌절할 기회를 빼앗어간 행동이라고 이야기해요.
이제는 늦으면 늦는데로 티비를 보여주지 않고 아이가 화를 내거나 속상해 하면
티비못보면 화날 수 있어
다음에는 빨리 해 보자
라고 이야기 해요.
육아의 대원칙 아시죠?
감정은 받아주고 행동은 통제 하는것
역시나 이책에서도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