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에 걸린 도시 팔둠 보물창고 세계명작전집 17
헤르만 헤세 지음, 이옥용 옮김 / 보물창고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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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큰별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판타지소설이에요. 나니아 연대기와 헤리포터 같은 이야기를 좋아해요. 이번에 재미있는 헤르만헤세의 이야기를 만났어요. 아이가 신나서 가져가서 완독을 했어요. 재미있었다는 아이의 이야기 들어보세요.



이책의 여섯가지 이야기가 있어요.

난쟁이와 사랑의 묘약

아우구스투스

유 임금님

픽토어의 변신

마법에 걸린 도시 팔둠

두 형제

고전소설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두꺼울거 같은데 아이가 하는말이 적당한 두께에 내용이 신박해서 재미있다고 해요.

헤르만 헤세의 이야기가 궁금한 친구들과 함께 읽고싶어요.

마법에 걸린 도시 팔둠은 어느날 거울가게에 나그네가 나타났어요. 그는 한사람당 한개의 소원을 이루어 준다고 했어요. 미인이 되고 싶다고 하고 장난감이 가지고 싶다고 했어요. 시간이 지나니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싶다 커다란 집을 가지고 싶다고 당연하다는 듯이 이야기 했어요. 그래서 도시는 달라졌어요. 하지만 여기에서 소원을 빌지 않은 두 명의 사람이 있었어요. 한명은 바이올린 연주자 이고 바이올린을 듣는 사람 이었어요. 집주인이 둘에게 자기는 부자가 되었으니 소원을 빌라고했어요. 그 둘은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요? 책에서 확인하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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