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열심히 문제를 풀어요. 채점까지 스스로 하겠다고 해서 스스로 채점까지 해요. 다 한다음에 틀린것은 엄마랑 같이 읽어보면서 왜 틀렸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요.
모두 고르시오 문제의 답을 한 개만 적은 오답도 보여요. 문제의 하단에는 역사 용어가 있어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용어를 사전을 찾을 필요없이 공부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아이가 이부분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아이가 나름 동그라미를 치고 줄을 치면서 열심히 독해문제집을 풀어요.
한국사1편도 재미있게 완북한것은 안비밀이에요. 이대로 쭉 2권도 완북할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