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생일 시읽는 가족 18
손동연 지음, 성영란 그림 / 푸른책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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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안녕하세요. 별셋엄마에요. 우리집에 동시를 좋아하는 초2 어린이가 있어서 만나게된 동시집

소개해드릴게요. 참 아이생일도 5월이에요. 뭔가 인연이 있어요.



표지를 봐요. 아이가 귀여운 그림을 좋아하는데 귀여운 그림에 취향 저격이 되었어요.

시읽는 가족이라는 이름이 예뻐요. 우리집은 가끔 아이들이랑 동시집을 읽어요.



표지를 살펴보면서 어떤 내용일지 상상을 해봤어요.

우선 목차의 제목만 보고 내용을 상상하고 읽으니 아이가 더 집중을 하더라구요.

마음에 드는 제목 고르기

봄이 느껴지는 시같아요.

아이는 1부를 제일 좋아해요.

추운겨울에 따뜻한 봄이 새싹이 기다려지는 동시집이에요.

아이와 함께 낭독을 해봤어요.

동시집은 낭독을 하면 더 재미있더라구요.

천천히 또박또박 한자한자 읽는 아이의 낭독을 들으니

봄이 다가오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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