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김종원 지음 / 상상아카데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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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셋엄마에요. 이번에 내아이를 위한 한줄 인문학의 저자의 새로운 책이 나왔어요.

바로 내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이에요.

어떤 내용일지 무척 기대가 되더라구요. 엄마가 먼저 읽고 좋은 내용은 아이와 나누려고 해요.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김종원 / 상상아카데미

표지를 살펴볼게요. 김종원 작가의 글쓰기 수업 부제목이 눈에 들어와요.

근사한 인생을 사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인문학 글쓰기를 시작하세요

책은 1장부터 4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먼저 쓰는 삶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요. 쓰는삶의 예로 방탄소년단의 이야기를 해줘요. 저는 방탄소년단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이부분을 읽고 더 알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한 인문학적인 작가님의 이야기를 읽고있으니 작가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써보고싶었어요.

노트를 준비하고 인상깊은 이야기 기억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갔어요.




각종 동영상과 사진이나 그림 등의 이미지에서도 텍스트를 발견하는 아이

아이가 만화책을 보거나 티비를 볼때 걱정이되는것은 저만의 생각이 아니죠? 생각도 못한 이야기를 들려줘요.

인문학 글쓰기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것중에 눈에 들어온것은 아이가 모든 미디어를 자신만의 것으로 마들어서 그속에 담겨진 텍스트를 발견한다는 것이었어요.



아는 사람은 입으로만 전하지만 이해한 사람은 스스로 실천해서 그 가치를 삶으로 전합니다

부모의 삶보다 강력한 언어는 없다는 근사한 사실을

여기서 아는 사람과 이해한 사람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해줘요. 아는것과 이해한것 자신의것으로 스스로 실천해서 그가치를 삶으로 전한다는것. 내용을 곱씹어 보았어요.

근사하다는 이야기는 책에서도 나와요. 우리가 근사하다는 말을 일상에서 잘 쓰지 않고 자극적인 표현을 많이 쓰는데 책에서는 근사하다는 말이 얼마나 좋은지 이야기를 해줘요. 저도 근사하다는 말을 종종 써야겠어요.



필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천천히 멈추지 않고 꾸준히 쓰는 삶의 가치를 전하는 것입니다

글쓰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삶의 태도가 곧 쓰는 태도라는 것을 인식

인문학적인 이야기여서 그런지 삶에 대해서 태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줘요. 책을 읽다보니 글쓰기에 대해서 한줄로 표현한 부분이 참 좋았어요. 소개해드릴게요.

글쓰기는 결국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를 언어로 바꿔서 표현하는 일상의 기록입니다

삶의 태도가 바로 글쓰기를 구성하는 핵심 제료라는 이야기를 해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거같았어요.

글쓰기는 단순한 스킬이라고 생각했어요. 책을 읽어보니 그것보다는 삶을 바라보는 태도에 더해진 여러 스킬이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질문하고 짐작한 후 그것을 근거로 지식을 확장한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이야기를 메모하기

모든 내용을 나만의 소리로 바꾸기

여러가지 스킬이 있어요. 이것을 한대 모은 이책의 워크북도 곧 나온다니 기대가 되더라구요.

글쓰기는 이제 삶에 필요한 필수적인 것이라고해요. 이책을 읽고 인문학 글쓰기를 하나하나 배우고 실천하면

쓰는 근사한 삶을 살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이 될 수 있을거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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