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끄집어내는 공부가 아웃풋 공부법이라고해요. 이책의 저자는 입시전문 영어 선생님이에요. 이렇게 전문적이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영어지도서 읽는 내내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보면 표지에서 말한것처럼 아이들의 영어 등급에 맞춰서 어떻게 아웃풋 공부를 할것인가를 알려줘요.
실제로 모의고사의 지문도 나오고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오는지도 알려줘서 아직은 초등학교 자녀를 둔 저에게 궁금했던 고학년 중학교 고등학교의 영어가 무엇인지 맛볼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