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듯해 사자소학
뿌듯해콘텐츠연구소 지음 / 진서원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별셋엄마에요. 둘째 아이와 뿌듯해 알파벳쓰기를 한적이있어요. 아이도 엄마도 즐겁게 했어요. 이번에 사자소학이 나와서 만나보게되었어요.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뿌듯해 사자소학

진서원

표지를 살펴볼게요. 사자소학을 낭독하고 매일 쓰는것 아이가 할 수있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한글이 아니라 한자여서 아이가 어려워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어휘력과 바른 이성을 키우는 4주 집중 코스 시작해요. 초등학교 3학년 첫째 아이와 시작해봤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한자 배우러 다니기를 중지한 상태여서 한자공부를 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1일차 공부를 시작했어요. 아이는 열심히 한자를 쓰고 음과 뜻을 써요. QR 코드를 찍으면 훈장 선생님의 낭독이 나와요. 아이와 같이 따라하니 더 재미있었어요.

부생아신

모국오신

낭독을 하면서 뜻을 생각하면서 쓰고있어요.





엄마 아빠가 왜 나를 낳은거에요? 엄마가 나를 낳은거잖아요

아이가 묻고 책에도 토막상식으로 써있어요. 엄마 배에서 나와서 엄마가 낳아주셨다고 생각이 들지만, 처음 생긴것은 아빠의 정자와 엄마의 난자가 만나서여서 아빠도 여러분을 만드셨다는 것이 맞다고 해요. 갑분 성교육이네요.


우리가 배워야할 바른태도와 단단한 마음을 배울 수 있어요.



아이가 낭독하는것을 영상으로 찍어봤어요. 역시나 말하면서 공부하기 좋아하는 아이어서 그런지 훈장선생님의 낭독이 나오니 자기도 따라하더라구요. 사자소학이 어려울거같아서 어떻게 공부할까 걱정을했지만 자세한 뜻풀이와 낭독 음원이 아이가 재미있게 할 수 있어서 엄마도 아이도 마음에 들어요.

뿌듯해 사자소학으로 매일 낭독하고 매일쓰기하면

우리 아이의 어휘력도 인성도 키울 수 있을거같아요

특히나 낭독음원이 참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