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를 보면서 역시나 생각이 들은 부분은 있었어요. 작가가 바로 초중고 국영수 전문학원 원장이에요.
학원 원장의 노하우와 삼남매를 키운 육아의 노하우 다 배우고 싶었어요.
아이의 타고난 지능보다 중요한것은
부모가 아이를 키우는 방식이다 라는 프롤로그에서 작가의 생각을 알 수 있었어요
하나하나 읽어나가면서 공부습관이 중요하구나 자기주도 학습의 과정이 이렇게 되는구나 생각을 했어요.
저도 글자 그대로 자기주도 학습은 아이 스스로 하는 학습인가 생각했거든요.
초등 시기에는 아이 스스로 공부 방법을 깨우치기 어려우므로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습관이 완전히 잡은 후에 아이가 주도적으로 하도록 돕는것에 초점 117쪽
저역시 아이의 공부습관을 잡아주기 위해서 함께 노력하고있는대 작가님의 이야기를 보니 더 열심히 바른 공부습관을 위해서 노력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에게 맏기는것이 아니라 부모가 공부습관을 만들어주고 공부방법을 알려주는것 나중에 아이가 그것을 바탕으로 스스로 하게 되는것이야 말로 작가가 말하는 자기주도 학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