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할머니 할아버지도 반한 그맛! 내용도 그림체도 포근포근해서 쌀쌀한 요즘 읽으면 힐링되요.
복술씨의 가게로 오는 손님들이야기가 이어져요. 도둑 손님이라는 제목에 몰래 왔다간 손님인가? 생각을 했는데 진짜 도둑손님이었어요 .
아이손님 이야기에 씁쓸한 마음이 들었어요. 게임 중독 부부 사이에 태어난 아이의 이야기였거든요. 스포는 이쯤하고
따뜻한 숲속 라면가게 이야기 함께 읽어봐요. 아이도 숲속 라면가게에 꼭 가보고싶다고해요.
엄마랑 같이가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