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물웅덩이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있어요. 귀여운 친구의 모습을 보고 막둥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누군거 같아?
엄마 아가는 아니고 친구도 아니고 음..
동생?
맞아요. 동생이에요.
노란 장화에 노란 비옷을 입은 동생을 보고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하나 심각해보여서 웃음이 났어요.
동생을 바라보는것은 저어기 개구리 보이시나요? 그림이 약간 잘렸는데 끝에보면 개구리가 보여요. 비오는날은 개구리죠~~구석 구석에 있는 그림을 찾는 재미도 쏠쏠해요.
엄마 찾았다 여기 개구리!
여기는 빨간 무당벌레도 있어요!
마지막장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무당벌레를 찾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