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물어간 엄마
노루궁뎅이
무슨일이죠? 고양이가 엄마를 물어갔어요!!!!
아이는 처음에 이책의 표지를 보고서 이런 생각을 했다고해요.
엄마 나는 고양이가 작아진 엄마를 데리고 가고 아이가 구출하는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어떤 내용이냐면요. 앵앵이가 엄마가 잔소리만하고 햄반찬도 안주니까 싫은거에요. 요술 고양이를 만나서 엄마를 작아지게 하고 고양이에게 물고가라고 했어요. 앵앵이가 엄마를 물어가라고 한거에요.
정말 앵앵이가 요술 고양이에게 엄마를 물어가라고 의뢰를 한것이었어요! 옴마야
엄마도 아이도 깜짝 놀랐어요.
근데 엄마 앵앵이는 자꾸 왔다 갔다해요
왜?
엄마가 잔소리해서 물어가라고 하다가 물어가니까 또 못물어가게 하잖아요.
아 그렇구나
앵앵이랑 엄마의 실갱이를 보면서 엄마는 엉뚱한 생각을 했어요.
집에 혼자있는 동생은 어떻게 누가 돌봐주나? 자고있나? 현실 엄마가 맞는거 같아요.
앵앵이는 엄마가 점점 작아지자 겁이 났어요.
엄마가 작아지는 마법의 외침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