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 이야기
어린이 작가정신
표지를 살펴볼게요. 우리가 잘아는 산타할아버지의 모습이 보여요. 하얗고 긴수염에 빨간 옷을 입은 얼굴 가득 웃음이 가득한 산타할아버지. 산타클로스 이야기 제목에서 산타할아버지에게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궁금해져요.
와 산타할아버지다!
엄마 나 알아요 . 산타할아버지에요.
우리 삼남매는 표지만 봐도 너무 좋은가봐요.
마법이 숲에 인간아이가 와서 님프 니실이 아크의 허락을 받고 아이를 키웠어요. 장성한 크로스는 인간세상으로 떠나고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삶을 살기로 결심했어요. 클로스는 에게 나무로된 동물인형을 만들어서 나눠주기 시작해요.
산타클로스의 생애와 마법의 숲의 이야기를 접목시킨 아이들의 눈도 귀도 사로잡는 산타클로스 이야기.
하지만 유아들이 보기에는 글이 무척이나 많아요. 저는 9살 딸아이와 제가 한장씩 읽었어요. 이렇게 읽는데도 시간이 무척많이 걸렸어요.
하지만 환상적인 이야기가 목이 아픈것쯤 문제도 아니게 정말 재미있어요.
열심히 엄마의 낭독을 듣던 큰별이가 말해요.
엄마 이야기가 정말 많은데 정말 재미있어요. 자꾸 다음 내용이 궁금해요. 엄마 빨리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