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내몸에 들어와 살이되려고한다
반찬들이 내몸에 들어와 뼈가 되려고 한다 먹자 먹자 먹자 먹자
반찬들이 내몸에 들어와 뼈가 되려고 한다
먹자 먹자 먹자 먹자
우리 둘째 아이가 아침부터 부르는 노래에요. 이번에 만난 국악동요그림책이 너무 재밌는지 둘째가 열심히 노래를 하고다녀요. 그럼 그림책의 매력속으로 풍덩 빠져볼까요? 이번에 두번째 만나는 풀빛 출판사의 국악동요에요.
국악하면 생소하기만 했었는데 이번에 국악 동요를 만나고 저의 편견이었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국악 동요 정말 재미있어요.
맛없는 밥은 없어
풀빛
표지를 살펴볼게요. 가운데 맛있는 밥이 있고 주위에 반찬 친구들 그리고 토끼와 고양이가 있어요. 표지부터 아이가 마음에 쏙드는지 한참을 보면서 좋아해요. 역시나 귀여운 그림있고 음식나오는 그림책을 좋아하는 우리 둘째 취향저격이에요. 엄마도 아이도 기뻐요.
밥이 내몸에 들어와 살이 되려고한다
노랫말에 잘맞는 귀여운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아요.
옥수수밥
흑미밥
굴밥
곤드레나물밥
쌀밥
콩밥
밤밥
여러가지 밥의 종류가 나와요
여러분은 어떤 밥이 좋으세요?
콩밥맛있겠다 하고 콩밥 안먹는 막둥이가 지나가면서 말해요
반찬들이 내몸에 들어와
뼈가 되려고한다
김치
호박전
브로콜리
만두
계란
갈비
시금치
돈가스
아이가 그림책을 보다가 말해요
엄마 책보니까 이거이거이거 다먹고싶어요
식욕유발 그림책이에요
침샘폭팔 주의
그림도 귀엽고 글자도 적어서 아이가 혼자 읽기 좋아요
밥안먹는 친구들에게 들려주면 밥맛이 좋아질거같아요
유튜브로 들려주니 아이가 엄마 또또 들려달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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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들이 내몸에 들어와 뼈가되려고한다
먹자먹자먹자먹자 바빠빠빠빠빠빠빠밥
밥은 정말 맛있어 진짜 맛있어
밥은 정말 맛있어 맛없는 밥은 없어
재미있는 국악동요그림책 이번에 두번째 만나봤어요밥먹을때 생각나는 배고플때 생각나는 자꾸자꾸 생각나는 그림책 우리 같이 읽어요
재미있는 국악동요그림책 이번에 두번째 만나봤어요
밥먹을때 생각나는 배고플때 생각나는 자꾸자꾸 생각나는 그림책 우리 같이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