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싱거운 어묵이 한꼬치 있어요.
어묵 색깔 좀 봐
어묵이 너무 싱거워
어묵이 왜 이렇게 작아?
어묵은 팔팔어묵탕에 갔어요. 새우사장님은 어묵을 반겨줬어요. 쑥갓 칫솔을 사서 목욕탕으로 들어갔어요. 팔팔어묵탕에서 어묵은 어떻게 변신할지 책에서 만나보세요.
우리 어묵이 달라졌어요.
작고 싱겁던 어묵이 크고 짭짤하게 되었어요.
아이들은 귀여운 그림을 참 좋아해요. 그림 하나하나 디테일이 살아있어요. 아이들은 저렇게 쪼꼬만 그림도 찾아내서 즐거워해요.
여기좀봐 진짜 쪼꼬만 어묵이있어!!!!
아이들은 저마다 마음에 드는 어묵을 발견하고는 이야기를 해요. 한장 넘어가기도 힘든 그림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