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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한 번에 뚝딱 깨우치는 어려운 단어
메러디스 로어 지음, 모니카 포스버그 그림, 김경하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1년 9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와 집공부를 하면서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는것이 바로 독해력이에요. 독해력을 기르기 위해서 필요한것은 바로 어휘를 많이 배우는것이지요. 영어 단어에 대한책은 많이 봤는데 한글 어휘단어책은 처음이에요. 믿고보는 라이카미책이어서 바로 펼쳤어요.
365일 한번에 뚝딱깨우치는 어려운단어
라이카미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대백과사전이 나오는 출판사가 라이카미거든요. 이번에 그림책 좋아하는 우리 큰별이와 재미있게 할 수 있을거같아요. 생각외로 아이들이 기본어휘를 모르더라구요.
그림책으로 공부하는 방법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상상하며 단어 7개씩 익혀요!
그림을 보고 단어 뜻을 추측한 뒤, 자세한 풀이를 익혀요!
상황에 어울리는 단어를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뜻을 깨우치는게 중요해요
그림책을 펼치니 귀여운 그림이 눈에 들어와요.
1주일한 한페이지를 공부해요.
썰매를 탄 동물을 찾아보세요.
온도
초조하다
아찔하다
언덕
날렵하다
정상
시도하다
아이들이 잘 아는 단어도 보이고 모르는 단어도보여요.
썰매를 탄 동물은 누구일까요?
아이들은 그림을 보면서 답을 찾기위해서 꼼꼼히 책을 찾아요.
이렇게 질문이 있으니 아이는 답을 찾고 소리질러요.
엄마 여기 썰매탄 동물이 있어요. 엥 그런데 이거 개미에요 뭐에요?
엄마도 보고 갸우뚱 거리다가 어 개미같아 라고이야기했어요.
7살 동생이랑 같이보니 더 재미있어요.
자 이제 이페이지에서 나오는것 찾아보자 시작! 이라고하면 아이둘이서 눈에 불을켜고 답을 찾아요.
2주차는 졸고있는 동물을 찾아보세요에요.
어느동물이 졸고있을까요?
그림이 하나하나 재미있어요.
엄마고양가 우는 아기고양이를 안고있어요.
엄마고양이 위에는 당황하다 , 아기고양이 위에는 방해하다가 써있어요.
아 저기 졸고있는이 아니라 자고있는 동물이 보여요.
엄마 기린이 자는거에요? 조는거에요?
역시나 아이들이 물어봐요. 엄마눈에도 자는걸로 보이는건 안비밀.
재미있는 그림책을 보면서 단어의 뜻도 익히고 아이들과 이야기 만들기도 해봐요.
한주에 한개씩 주말마다 하는 한번에 뚝딱 깨우치는 어려운단어
이번주말 심심한 아이들과 해봐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