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빌게이츠이 방을 열심히 보고있어요. 그림이 무척이나 디테일 해요. 저기 애런이 햄벌거 들고있는거 보이죠? 한입 베어문 모습이 리얼해요. 빌게이츠의 방에서 우리는 어떤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요?
컴퓨터가 처음 나왔을 때는 아주 비싸고 커서 소수의 사람만 가질 수 있었다고해요. 그것을 일상에서 다수가 사용할 수 있게 해준 사람이 바로 빌 게이츠에요. 그가 대학생이던 열아홉 살때의 일이라고해요.
업적이랑 발명 이야기 뿐 아니라 즐겨 먹었던 음식, 즐겨했던 게임까지 그려져 있어서 더욱 과학자의 디테일한 부분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맨뒷장에 보면 과학자가 활약했던 시대라고 연표가나와요. 세계사도 같이 나와서 이이들이 과학자와 세계사를 연결 할 수 있을거같아서 엄마는 구성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럼 우리 큰별이와 한 대화 나눌까해요.
이책을 읽고 과학자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했어?
많은 과학자들이 물건을 만들어서 우리가 편리하게 쓸 수 있는 거에요. 과학자들은 우리가 가스레인지도 있고 컴퓨터도 있고 엄청 편하죠? 과학자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편하게 생활을 못했을 거에요.
어떤 과학자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었어?
저는 안도 모모후쿠의 방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이건 과학자 방이었어요 진짜. 우리 방하고 똑같은거 같죠? 근데요 요리사 방인줄 알았어요. 과학자가 아니라 요리사? 과학자가 맞았어요. 라면을 만드는 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