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줄거리 알려드릴게요. 잠자기 싫어하는 꼬마 토끼가 있었어요. 온종일 앞뜰에서 신나게 놀다가 밤이 다가오는것을 본 꼬마토끼는 좋은 생각이 났어요. 과자통을 가져온 꼬마토끼는 밤에게 말을 걸었어요.
밤아 달콤한 과자 먹을래?
딸까닥!
과자통에 갇힌 밤은 어떻게 될까요? 책에서 확인하세요.
책을 보고 아이랑 이야기를 나눴어요.
뭐가제일 재미있어?
엄마 밤이 과자통에 들어간게 제일 재미있어요
이제 글을 조금씩 더듬 더듬 읽는 둘째와 한참 서로 번갈아서 한줄씩 읽어나갔어요.
그래서 더 재미있게 읽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