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기자라는 직업의 정보를 자세히 알려주는 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저역시 이책은 추천의 말처럼 직업의 여러가지 모습을 아이들이 알고 더 넓게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요.
기자가꿈인 죽집딸 희소는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신내화를 신고 하교하는 아이에 대한 기사를 써요. 그건 익명의 제보사진이었어요. 프렌차이즈인 엄마의 죽 가게는 요즘 어려워요. 계속 닭요리만 주는 엄마에게 희소는 불편한 마음을 이야기해요. 희소는 가치일보에서 주관하는 '어린이 기자 캠프'에서 기사쓰는법, 취재하는법, 기자의 마음가짐을 배웠어요.
세상에 대한 호기심 , 더 나은 사실을 만들고자 하는 정의감만 있다면 누구나 기자에 도전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