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바다동물 퍼즐을 제일 먼저 하는 아이에요. 비닐에 들어있던 바다동물 퍼즐을 한번에 쏟고는 열심히 짝맞추기를 해요. 종알 종알 거리면서 퍼즐을 맞춰요. 그리고 또하나 뒷면에는 바다동물의 한글 이름과 영어이름이 써있어요. 그래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이름 맞추기도 했어요.
엄마 이거 상어 shark shark shark shark
막둥이가 외치는것을 보니 유치원 영어 강사님의 노고가 느껴져요.
어 해파지 몸은 어디있지?
엄마 이거는 망치상어에요 이건은 톱상어에요 이건 범고래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