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신나 두조각 퍼즐 메모리 게임 : 바다동물 아이신나 두 조각 퍼즐 메모리 게임
유아스티 지음, 조아라 그림, 이지연 디자인 / 유아스티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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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비로 인해서 나갈 수 없는 아이들 뭐하고 노나요? 누나들은 공부라도 하지만 다섯살 막둥이는 늘 심심해요. 바다동물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이름을 줄줄 말하는 우리 막둥이를 위해서 만난 바다동물 퍼즐 소개해드릴게요.



아이 신나 두 조각 퍼즐 메모리게임 바다동물

유아스티

우아 엄마 바다동물이다 고마워요 엄마최고 !!!

아이가 보자마자 고맙다 최고야를 연발해요. 참 뿌듯하죠. 아이 신나 두 조각 퍼즐 메모리 게임 바다동물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지만 두 가지 놀이가 들어있어요.



바다 동물 퍼즐 40조각

메모리 카드 12개


 

역시나 바다동물 퍼즐을 제일 먼저 하는 아이에요. 비닐에 들어있던 바다동물 퍼즐을 한번에 쏟고는 열심히 짝맞추기를 해요. 종알 종알 거리면서 퍼즐을 맞춰요. 그리고 또하나 뒷면에는 바다동물의 한글 이름과 영어이름이 써있어요. 그래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이름 맞추기도 했어요.

엄마 이거 상어 shark shark shark shark

막둥이가 외치는것을 보니 유치원 영어 강사님의 노고가 느껴져요.

어 해파지 몸은 어디있지?

엄마 이거는 망치상어에요 이건은 톱상어에요 이건 범고래에요.


 

메모리 게임 시작 !!!

선수 입장

7살 누나와 5살 막둥이 되시겠어요.

역시나 연륜이 있는 7살 누나는 손쉽게 막둥이를 이겼어요. 아이들이 하기에 딱인 메모리게임인거 같아요.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고 적당해요. 막둥이가 메모리 게임을 할 수 있다니 좋아하는 바다동물의 힘인거같아요.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서 퍼즐을 하고 메모리 게임을 한다는게 엄마는 감동이에요

바다 동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강추!!!!!

두 조각 퍼즐과 메모리 게임까지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방콕 놀이로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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