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를 살펴볼게요. 이책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잘 알 수 있어요. 책은 1장부터 5장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아이와 하루 10분씩 공부하면 한달이면 끝낼 수 있는 양이에요. 바르게 쓰는것을 중점적으로 배울 수 있을거같아요.
아이가 이페이지를 보더니 연필을 바르게 잡는 연습을 하더라구요.
저도 아이 한글공부할때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세 가지가 바른자세, 연필 바르게 쥐기, 획순에 맞게 글쓰기 인데 이책에서도 꼼꼼하게 짚어줘요.
아이와 획순을 연습했어요. ㄱ은 어떤 순서로 쓸까? 하고 엄마가 물어보고 아이가 책을 보고 답을 해요. 한 두번 써보니 기억이 나는지 잘했어요. 한글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도 다지기 하는 아이도 바르게 쓰는것을 배울 수 있어요.
자음이 끝나고 이제 모음을 공부해요. 아이는 거북이의 거 라고 큰소리로 말을 하면서 또박또박 글씨를 써요. 자음도 쓴 아이가 귀여워요. 열심히 공부한 흔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