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명화를 감상하고있어요.
엄마 이거 과일이에요.
밤송이랑 콩이랑 여러가지로 되어있어요.
우리 막둥이 5세군도 열심히 명화를 보면서 종알종알 이야기해요.
이작품은 베르툼누스라는 작품이에요.
크고 선명한 그림이 눈을 사로잡는 명화뿐 아니라 작품의 제작연도, 기법, 크기, 화가 , 출생국가, 작품 소장처 까지 각 작품마다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명화를 알 수 있어요.
어깨띠에는 꽃으로 만들어져있고 황제의 기품과 화려함을 뽐내는 장식이라고해요.
이렇게 작품 해설도 되어있어서 9세는 작품해설을 읽는 재미에 푹빠져서 동생들에게 설명도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