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책의 저자들이 정리 요약하는것을 무척 좋아하고 잘하는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의 중간중간에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때 이장에서 기억할 점 이라고 해서 요약 정리해주고 마지막에 두장 반의 페이지에 이책의 핵심을 요약정리해줘요. 책의 제목처럼 11가지 공부방법을 아주 깔끔하게 이야기해줘요.
이론뿐 아니라 실제로 어떻게 하는지까지 이야기를 해주니 공부법이 궁금한 저와같은 사람들에게는 읽어봐야할 필독서가 될거같아요.
암기법, 필기법, 독서하는법, 시험잘 치는법, 메타인지를 이용해 학습효과를 높이는법 , 깊이있게 학습하는법, 풀리지 않는 문제를 푸는법 등 학습법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여러가지가 담겨있어서 그때 그때 궁금할때 찾아보기도 좋을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