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읽는 별셋이와 엄마, 별셋엄마에요. 요즘 우리 다섯살 막내 유치원에서 달팽이를 키운다고해요. 달팽이 먹이주게 엄마에게 당근을 받아가더라구요. 막내가 좋아하는 달팽이 엄마도 궁금해서 책을 찾아봤어요.
달팽이는 왜?
지성사
표지를 살펴볼게요.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달팽이 이야기라는 문구가 보여요.
표지에 있는 달팽이는 거제외줄달팽이라고 써있어요. 달팽이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을거같다는 마음에 책장을 넘겨요.
이책에서는 아가미 호흡을 하거나 폐호흡을 하면서 뭍에서 사는 육산 달팽이만 다루고자한다
달팽이의 종류는 정말 많다고해요. 그래서 이책에서는 뭍에 사는 육산 달팽이만 다룬다고해요.
달팽이는 어디에 살까?
달팽이는 탄산칼슘이 풍부하고 습기가 많은곳에 살아요.
습하고 어두운곳, 비 온 뒤의 담벼락, 낙옆아래, 돌 밑, 고목 아래, 썩은 나무 아래, 동굴 안의 벽, 석회암 지대, 절근방, 섬 지방의 동백 나무 숲에서 달팽이가 발견된다고해요. 어릴적 비온후에 담벼락에서 달팽이를 발견했던 것이 생각나더라구요.
달팽이의 뚜껑에 대한 이야기에요. 달팽이하면 어떤 모습이 생각나나요? 저는 뚜껑을 지고 다니는 모습이 생각이나요. 하지만 책에서는 뭍에 사는 달팽이들은 대부분 뚜껑이 없다고해요. 저만 놀랐나요? 그런데 예외적으로 산우렁이나 혹달팽이 무리만이 뚜껑이 있다고해요.
뚜껑이 있는 달팽이와 없는 달팽이중에서 어떤 쪽이 진화했을까? 라는 물음이 나와요.
뭐일거 같으세요? 저는 뚜껑이 있는게 진화한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무언가 도구를 사용하는것이 진화를 한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답을 볼까요? 답은 땡 틀렸어요. 당연히 뚜껑이 없는쪽이 진화한 거라고해요. 달팽이는 뚜껑대신에 자신의 점액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법을 터득했다고해요.
아이도 달팽이의 뚜껑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고있어요.
달팽이는 왜? 는 달팽이에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줘요. 달팽이는 어떤 생물일까? 우리나라에는 어떤 달팽이가 살까? 달팽이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재미있는 책이에요.
달팽이는 왜를 읽고 무슨생각이 들었어?
엄마 나는 달팽이하면 등에 등딱지 있는 달팽이 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많은 종류가 있는지 몰랐어요. 달팽이가 정말 여러종류가 있는거 같아요. 등에 딱지 없는것도 달팽이라고해서 놀랐어요. 이따 막내오면 읽어주고싶어요.
달팽이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여러분들께 추천하는 책이에요. 달팽이는 왜? 를 읽으면 달팽이의 여러가지를 알 수 있어요 저도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되서 달팽이좋아하는 우리 막내에게 여러가지 이야기 해줄수 있을거같아요.
달팽이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여러분들께 추천하는 책이에요.
달팽이는 왜? 를 읽으면 달팽이의 여러가지를 알 수 있어요 저도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되서
달팽이좋아하는 우리 막내에게 여러가지 이야기 해줄수 있을거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