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읽으니 어떤 생각이 들었어?
이책은요 어떤 내용이냐면요. 할머니가 올라고 했는데 안온거에요. 그래서 진짜 부모없는 12일을 보냈어요. 식량도 부족하고 막내가 다쳐서 피가나기도 했어요. 서로 같이 지내면서 규칙을 정하고 같이 지냈어요. 아마 아이들이 12일이 넘었다면 끔찍했을거같아요. 먹을게 없어서요. 전 여기보니 맏언니가 중요한 일을 한거같아요.
이런일이 있다면?
정말 재미있을거같아요. 그런데 저는 이렇게 당부할거에요. 엄마 용돈 상자에 돈 꽉꽉 채워주고 가세요.
마지막에 부모님없는 12일을 보낸 아이들의 소감이 나와요 그중에서 마렐린이 하는 이야기의 문장이 기억에 남아요. 그 문장을 이야기하며 리뷰를 마칠까해요.
재혼가정의 마렐린과 남동생이 부모없는 12일을 보내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성장 소설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길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