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벅적 할 말 많은 곤충들
한화주 지음, 김윤정 그림, 박종균 감수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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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곤충에 대한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한 책

시끌벅적 할 말 많은 곤충들

안녕하세요. 책읽는 별셋이와 엄마, 별셋엄마에요. 우리 삼남매는 밖에 나가면 곤충을 보니라 정신이 없어요. 요즘 곤충도감, 공충책에 푹빠졌어요. 이럴때는 관련책을 넣어줄때 곤충에 대한 재미있는책을 만나봤어요.



시끌벅적 할말 많은 곤충들

북멘토

표지를 살펴볼게요. 곤충들이 저마다 자기의 이야기를 하고있어요. 아이들은 표지를 보면서도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요.

엄마 여기 봐봐요 나는 개미가 좋아요

엄마 나는 똥이 얼마나 맛있는데 하는 쇠똥구리가 재밌어요

엄마 여기 내가 좋아하는 꿀벌도 있어요



차례를 살펴볼게요. 책을 읽을때 잊지않고 꼭꼭 보고있어요. 그래서 아이들도 차례를 빼먹지 않아요. 곤충에 대한 38가지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이책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해줄까? 하는 기대감에 열심히 봤어요.

목차에서도 곤충들이 나와서 이야기를 해요. 참 귀여워요.



누가 곤충일까?

곤충은 머리, 가슴, 배로 이루어져 있어요. 나비, 벌, 파리, 메뚜기 등이있어요.

곤충인것과 곤충이 아닌것을 비교해주니 곤충의 특성을 확실하게 알 수 있어요.

아참 거미는 곤충이 아니라고해요. 몰랐던 사실이에요.

땅강아지랑 , 바퀴벌레가 자기 이름에 불만이 많은가봐요.

잘몰랐던 곤충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알 수 있었어요. 서로 좋아서 공생을 하고, 나만 좋아서 기생을 하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 익충과 해충에 대한 이야기. 이렇게 서로 반대되는 것을 비교해줘서 더욱 이해가 잘되고 재미있었어요.



곤충에 관심이 많은 우리 남매가 곤충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이책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어?

저는 곤충하면 날라다니고 기어다니고 그러는것만 알았어요. 책을 보니까 곤충들도 우리가 알 수 없는 말을 해요. 곤충들이 우리말을 하면 만약 이름이 비비인 꿀벌에게 비비야 하고 말하면 꿀벌이 네 하고 대답을 하고 모기가 저피를 빨아먹어야지 하면 그소리를 듣고 잡을 수 있을거같아요.

어떤 곤충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었어?

5세) 나는 바로 개미

저는 쇠똥구리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쇠똥구리가 똥을 굴리고 다니는것은 알았는데 쇠똥안에 집을 만들어서 사는것이 신기했어요.

곤충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 우리 함께 읽어요

재미있는 곤충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해요

곤충이 무슨이야기를 할지 궁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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