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버틀이 말하는 진실
레슬리코너 / 밝은미래
책이오고 깜짝놀랐어요. 왜냐면 너무너무 두꺼워서요. 이거 청소년 소설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려 436페이지의 소설이에요. 이책을 읽는 청소년 대단해요. 하지만 책을 한장 한장 넘길수록 책에 빠져들어서 읽었어요. 오늘 아침에 읽기 시작해서 저녁까지 읽었어요.
차례를 살펴볼게요.
아래와 같이 74개의 이야기로 이루어져있어요.
스투피드 셔츠로 시작해서 마지막 사과로 이야기는 끝이나요. 서평을 쓰면서 제목을 다시한번 보니 책을 읽을때의 감동이 다시한번 생각이 나요.
간략한 줄거리를 알려드릴게요. 메리슨 버틀은 1학년에서 제일 덩치가큰 학생이에요. 글자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난독증과 땀이 줄줄나는 다한증을 가지고있어요. 같은 학교에 다니고 이웃에 사는 맷 드링커와 친구들은 메이슨을 놀리고 괴롭혀요. 하지만 메이슨에게 이일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절친인 베니가 죽은 사건에 비하면 말이죠. 베니가 메이슨 가족의 과수원이 있는 나무집 밑에서 죽은것을 메이슨이 발견해요. 그사건을 묻기위해서 경찰 베어드가 와서 그날의 이야기를 자꾸만 물어요. 학교에서 메이슨이 쉴 수 있는곳은 스우프에요. 난독증인 메이슨을 위해 블리니 선생님은 말을 하면 글로 적어지는 드레곤을 소개해줘요. 메이슨은 이제 드레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아요. 그곳에서 새친구 캘빈을 만나요. 덩치큰 메이슨과 작은 캘빈은 단짝 친구가되요. 둘은 언덕에서 문을 하나 발견해요. 그곳을 비밀 장소로 삼아요. 어느날 맷과 그 친구들에게 쫓기던 메이슨 과 캘빈 하지만 캘빈은 실종되요. 캘빈을 찾을 수 있을까요? 베니의 죽음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우리 책에서 메이슨 버틀이 말하는 진실을 만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