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난빌 우리집 키재기 꾸미기 붙였다 떼었다 스티커
(주)잼팩토리 지음 / ㈜잼팩토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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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책읽는 별셋이와 엄마, 별셋엄마에요.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 삼남매의 키를 재보기 위해! 이제 길이재기를 배우는 초2아이를 위해 재미있게 키도 재고 길이도 재보는 스티커를 준비했어요. 아이들이 무지 좋아해요.

그럼 바로 소개할게요.

 


키난빌 우리집 키재기꾸미기 붙였다 떼었다 스티커

잼팩토리

아빠도 출근하고 한가한 어린이날 . 코로나로 나가지도 못하는 오늘 개봉박두 했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면서 "우아 스티커다!" 하고 몰려들어요. 구성을 살펴볼게요.

붙였다 떼었다 스티커 34개

키재기 배경판 1장

그렇지 않아도 큰아이와 재미있게 길이재길를 하고 싶었는데 키난빌 스티커가 딱이네요. 5세도 7세도 9세도 좋아해요.

그럼 줄자를 이용해서 배경판을 60센치에 맞춰서 붙였어요. 그런다음에 할것은 키재기! 우리 꼬마들 부쩍 키가 많이 컸어요. 9세는 130센치, 7세는 113센치 , 5세는 97센치에요. 아이들 키를 재고 나서는 스티커 붙여야죠. 스티커를 살펴보니 우리집 구석구석의 가구, 가전등 여러가지 물건으로 구성되어있어요.

텔레비젼, 드라이


기, 세탁세제, 곰인형 여러가지 물건을 어떤 위치에 붙이는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붙여요. 재미도 있고 인지도 쑥쑥 발달하겠어요.

 

큰아이가 스티커를 떼주고 동생들이 기다렸다가 스티커를 붙이고 있어요. 탁자에는 스텐드를 붙이고 방에 곰인형과 기차장난감을 붙이는 아이들의 손길이 바빠요. 큰아이와 10센치가 얼마만큼인지 어른손으로 한뼘이라고 보여주기도 했어요. 그러니 "아 십센치는 엄마손으로 한뼘이구나" 하고 말을 해요. 이렇게 키재기 스티커로 놀다보면 길이재기 수학파트도 문제없을거같아요. 생활속에서 공부하는게 제일 재미있고 기억이 오래가죠.

재미있게 스티커 붙이고 키재고 놀다보면 시간이 순삭!!!!! 키재기 스티커 적극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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