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탐정 미스볼링공 비밀사냥이 시작된다
국민서관
표지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어?
표지만 봐서는 여기 검은색 비밀 사냥꾼이 괴물이 되서 아이들을 괴롭히고 무섭게 하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어요. 엄마가 보기에도 표지부터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해요. 왼쪽에 보이는 알록달록한 풍선과 빨간배경의 이름모를 검은색 무언가 괴물같기도해요. 아이셋이 왼쪽에 있고요. 가운데 있는 사람은 미스볼링공 같아보여요. 정말 동글동글 공같이 생겼어요.
이책은 프롤로그를 시작으로1부터 20까지의 이야기로 되어있어요. 마지막 에필로그까지요. 190페이지의 책은 다소 긴편이지만 흡입력있는 이야기에 순식간에 책을 읽었어요. 그럼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해드릴게요.
에필로그에서 노란색 머리띠를 한 단발머리 소녀를 A가 분노와 원망이 가득한 표정으로 바라봐요. 소녀는 아무것도 모르고 스쳐지나가요. A는 무슨일이있던걸까요?
곰달래 초등학교 6학년 주니는 비밀 이야기를 무척 잘하는 아이에요. 별명이 민기자에요. 옆반 라윤이의 비밀이야기를 친구들에게해요. 갑자기 폰이 울렸어요. 비밀 사냥꾼 님이 주니를 익명의 채팅방에 초대해요.그리고 이런 메세지를 단톡에 전송해요.
지금부터 비밀사냥을 시작한다
비밀은 이틀 뒤 밝혀진다
-첫 번째 사냥감-
곰달래 초등학교 민주니
비밀사냥꾼의 사냥감이된 주니는 자신을 도와줄 비밀탐정인 미스볼링공을 찾아가요. 비밀사냥꾼은 어떤 비밀을 있을까요? 미스볼링공은 어떻게 사건을 해결할까요? 한번 펼치면 순삭하는 재미있는 책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