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 아래 100층 학교 3 - 인형의 일기장 운동장 아래 100층 학교 3
최은옥 지음, 파키나미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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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책읽는 별셋이와 엄마 별셋엄마에요.

오늘은 우리 아이도 너무 좋아하지만 엄마도 더더 좋아하는 운동장 아래 100층 학교를 만났어요.

어떤 내용일지 정말 기대가 되어요.


 

이번에 만나본 책은 운동장 아래 100층학교3 : 인형의 일기장 이에요.

한 여자아이 인형을 보고 아이들이 놀라고 있어요. 어쩐지 무서워 보이기도 하고요. 어떤 내용일까 기대가 되요.

요즘 아이들이 신비아파트를 보고나서는 부쩍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더라구요.

목차를 우선 살펴봐요.

역시나 표지에서 예상한대로 이번편은 좀 으스스해요.

록이가 공포 웹툰에 빠졌다고 해요. 유라의 비밀 이라는 것도 눈에 들어와요. 유라는 누구일까요?

오싹한데 재미있는 교실은 뭘지, 검은 비는 뭘지 이번편은 정말 궁금한것 투성이에요.


운동장 아래 100층학교3 : 인형의 일기장 대략적인 줄거리

록이와 아이들은 운동장 아래 100층 학교에 뭐가 있으면 좋을지 이야기를 해요. 빨리 100층이 지어지길 고대하는 아이들이에요. 록이는 밥을 거이먹지 않는 같은발 친구 유라가 마음에 쓰여요. 요즘 록이는 공포웹툰에 푹빠졌어요. 신나게 이야기를 하던 록이의 눈에 보완관 아저씨와 새로온 이사장님이 심상치 않는 이야기를 하는것이 보여요. 무슨일일까요?

유라가 갑자기 쓰러지고 친구들이 부축해줘요. 그때 아이들이 고대하던 운동장아래 100층 학교가 열렸음을 알리는 무지개빛을 보고 아이들이 뛰어들어가요. 이번에는 어떤 교실이 열릴까요? 검은 안개때문에 걱정하던 록이가 아무일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바람은 이루어질까요? 책에서 만나보세요.

운동장 아래 100층학교3 : 인형의 일기장 을 읽은 아이의 이야기

아이가 일어나자 마자 눈꼽도 안떼고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너무나 재미있는책을 읽다가 학교에 지각할 뻔 했던건 안비밀이에요. 학교에서 읽는다면서 운동장아래 100층 학교를 가져갔어요. 엄마는 아이가 잘때 겨우 읽었어요.

별이는 어떤 교실에 가서 놀고싶어?

저는 공포체험하는 교실이랑 태권도 유단자가 되는 교실이요. 왜냐하면 요즘 무서운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가서 놀고싶어요. 그리고 태권도에 다니는데 빨리 검은띠를 따고 싶어서 태권도 유단자가 되는 교실에 가고싶어요.

이번책을 읽으면서 제일 인상적인 장면은 어디야?

유라가 인형이 되었다가 친구들의 도움으로 사람이 된것이 인상적이었어요.

엄마는 의사가 되라고 하지만 유라의 꿈은 뮤지컬 배우래요.

내꿈은 아이돌이나 나랑 비슷한거 같아요.

아이들이 상상하면 그 모든것이 현실이 되는 마법같은 이야기. 운동장 아래 100층 학교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아이의 상상속의 교실을 함께 이야기 나눠요.

다음편도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책이에요.

진짜 중요한건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 마음인거 같아 너도 네 마음을 들어다봐 줘

1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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