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목차를 열심히 읽고있어요. 엄마랑 공부를 하면서 책을 읽으면서 중요하게 여기는 목차읽기. 아이도 이제는 열심히 읽어요. 목차의 내용을 읽었더니 아이들이 시각과 시간 개념을 배우고 시계보기 달력보기를 잘 배울 수 있을거같아요. 전에 구구단책도 봤는데 구구단은 꼭 사서 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개념에 대해서 배운후에 스티커 붙이기, 시곗바늘 그리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공부를 해요.
아이는 신나서 공부를 했어요. 학교가기 전에 이렇게 재미있게 공부를 하다니 놀라웠어요.
30분읽기나 시나 분 읽기는 배웠지만 이번에 새로 배운것은 바로 시각을 두가지 방법으로 읽기에요.
1시 48분 이라고 읽고 2시 12분전 이라고도 읽어요. 처음 접하는 개념이었는데 신비아파트 시계와 달력을 잡아라를 읽고 스티커를 붙이면서 아이가 잘 받아들였어요. 아이도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나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