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사우루스에게 책은 절대 안 돼! 생각말랑 그림책
라슈미 서데쉬판데 지음, 다이앤 이웬 그림, 김은재 옮김 / 에듀앤테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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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책읽는 별셋이와 엄마, 별셋엄마 인사드려요.

일년넘게 공룡만 좋아하던 막둥이가 드디어 로보트로 관심사를 옮겼어요.

요즘 로봇만 가지고 놀던 막둥이가 매일매일 찾는 책! 바로 이야기해요.

엄마 티라노사우르스에게 책은 절대 안 돼! 읽어주세요


티라노 사우르스에게 책은 절대 안 돼! 를 들고 브이를 하고 있어요.

우리 막둥이는 이제 5살이되요. 한참 공룡을 좋아해서 공룡 만화, 공룡책에 빠져 지내다가 이제 카봇으로 갈아탔어요.

하지만 이책으로 다시 책사랑하게 되었어요. 엄마에게 무척 고마운 책이에요.

티라노사우르스에게 책은 절대 안 돼!는 무척이나 재미있는 책이에요.

한 여자친구가 있어요. 도서관에서 책을 읽어요. 도서관 코너에 공룡에 대한 이야기 책이있어요. 우리 아이처럼 공룡을 좋아하는 친구인가봐요. 티라노사우르스에게 책을 준다면? 티라노사우르스는 책을 어떻게 할까? 모자라고 , 베개 라고 아니면 먹을거라고 생각할 수 도 있어요. 티라노가 책을 읽을려면 우선 글자를 알려줘야해요. 글자를 배우면 점점 티라노는 똑똑해지겠지요. 나중에 티라노는 어떻게 될까요? 마음껏 상상하는 그림책 티라노사우르스에게 책은 절대 안 돼!에서 확인하세요.

매일 매일 읽어달라는 막둥이 엄마또 엄마또 를 외치는 아이에게 좋은 소식!

바로 이책은 QR 코드가 있어서 핸드폰으로 찍으면 동화구연을 해주는 것이에요.

엄마가 너무 목이 아플때 이용하고 있어요. 남자 성우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아이는 홀딱 빠져서 이야기를 들어요.

그리고 어린 아이들을 위해서 종이 넘기는 소리까지 녹음되어있어서 아이가 혼자 넘기면서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엄마는 쌍따봉 드려요.

이책을 보면 주의할것이 있어요. 바로 아이가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한다는 거에요.

한장을 넘기면 초록 초록한 속지가 나와요. 아이는 이것을 보더니

티라노 색이다 티라노 하고 이야기를 해요.

엄마는 그냥 초록색이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역시 아이의 눈이 더 정확한거 같아요.

티라노사우르스에게 책은 절대 안 돼! 읽어주세요를 아침 알람으로 들을 수 있다는것도 이야기 해드려요.

티라노사우르스에게 책은 절대 안 돼!를 보고 뭐가 재미있어?

음 똑똑해져요.

그래서 뭐가돼요?

화가 모든지 그림그리는거

공룡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적극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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