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 선샤인빌 시장놀이
두드림M&B 편집부 지음 / 두드림M&B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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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치링치링치리링 시크릿 쥬쥬

엄마와 함께 공부하기도 잘하고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우리 큰딸 큰별이와 함께 좋아하는 시크릿 쥬쥬 보드게임을 했어요. 동생들은 어린이집에 가고난후에 둘만의 시간 재미있게 놀던 이야기 바로 해드릴게요.

우선 상자를 살펴볼게요. 우아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시크릿쥬쥬가 예쁘게도 있어요.

우아 시크릿 쥬쥬다 

 

 

 

아이가 구성품을 보면서 개봉을 하고있어요. 우아 이쁘다를 연발하면서 내용물을 살펴봐요.

엄마가 보기에도 하나하나 이쁘더라구요. 아이가 어서 하자고 조르는 통에 게임방법을 봤어요

게임방법은 사진으로 보여드려요.

특히나 마음에 들었던 것은 단순한 시장놀이가 아니라 경제까지 배울 수 있게 되어있어서 특히나 좋았어요.

각 가게의 재료에서 낮은 금액의 재료가 팔리면 그다음 높은 금액의 재료가 하나씩 내려오는 거예요.

제일 높은 금액의 재료가 팔리면 옆에 둔 재료 타일을 하나 올려 보중하고요.

재료를 살 돈이 다떨어지면 은행으로 가야해요.

 

 

 

 

이제 드디어 게임을 시작했어요

게임의 목표는 구입 리스트를 모두 채워 베이커리로 먼저 돌아오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이에요.

엄마와 딸 모녀의 대결 누가 이겼을까요?

보드 게임을 하면서 수학 문제풀때는 느적거리던 우리 별이가 달라졌어요.

눈으로 휙휙 하면서 재료가 얼마인지 암산을 척척 하더라구요. 엄마가 놀랐어요.

게임을 이기기 위해서는 저렴한 재료의 구입리스트를 뽑고, 은행에 가서 돈을 많이 받아야 된다는것을 눈치챈 우리 아이는 열심히 암산을 하면서 저렴한 재료 구입리스트를 골랐어요.

경제에 대해서 알 수 있게 팔린 재료들은 가격이 이동을 하는것도 무척이나 재미있었어요.

코로나로 집콕 하는 요즘 아이들과 함께 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 <선샤인 시장놀이> 로 재미와 경제공부까지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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