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읽는 아이들과 엄마 별셋맘이에요.
오늘은 열심히 엄마랑 한글공부하는 6살 작은별이와 함께 공부한 교재를 소개해드릴려고해요.
아직은 6살이지만 이제 곧 7살이 되는 아이는 새로운 공부책을 참 좋아해요
7살 첫 국어 : 받침있는 교과서 낱말
이지스 에듀
아이가 책을 들고 있어요. 새로운 공부할 책이라고 신난 여섯살 이에요. 이제 7살 언니가 된다고 책을 보면서 좋아해요. 표지를 살펴보니 초등 입학전, 즐거운 공부 기억을 만드는 시간 이라는 글이 눈에 들어와요.
엄마와 함께한 즐거운 공부 기억을 만들러 공부를 시작해야겠어요.
이책의 구성을 알려드릴게요.
첫째마당, 둘째마당, 셋째 마당으로 되어있어요.
첫째마당은 받침이 내는 소리는 딱7개뿐
둘째마당은 받침이 들어난 낱말을 익혀요
셋째마당은 쌍자음과 사계절에 어울리는 낱말을 배워요
이제 ㄱ받침을 배우고 있는 아이에게 딱 맞는 진도에요.
아이가 공부하고 있는 첫째 마당을 자세히 살펴볼게요.
받침이 내는 소리는 딱 7가지뿐! 이라고 이아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요.
정확하게 받침을 외우지 못해도 괜찮아요. 받침이 달라도 소리가 같을 수 있어요. 라고 부모님께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아이를 지도하면서 많은 참고가 되었어요.
ㄱ과 ㅋ을배워요. 소리는 모두 ㄱ으로 나요.
국,북,학,엌,기억, 거북, 수박, 키읔 을 배워요.
아이는 열심히 글자를 써보고 좋아하는 분홍색 색연필로 색칠을 하면서 공부를 하고있어요.
문장을 완성하는 지문도 눈에 띄네요.
색칠한 낱말 중 네 개를 넣어 문장을 완성해봐요.
우선 아이가 먼저 색칠을 하고 문장을 찾으니 아이가 쉽게 문장을 찾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른 교재와 달리 한글을 소리로 접근한 것이 아이에게 쉽게 다가 올거같았어요.
저역시 아이에게 한글 받침을 가르치면서 처음에는 받침이 들어갈때 나는 소리를 이야기 하곤했는데 이렇게 교재로 자세히 나오니 가르치기도 편하고 특히 부모팁이 좋았어요. 아이들이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이어서 아이와 두장씩 공부하고 있어요.
큼직한 글씨로 한번 쓰는 것이 좀 아쉬워요. 아이가 쓰는 것을 좋아해서 많이 쓰고 싶어해서 따로 노트를 가져와서 글자를 보고 쓰면서 공부하고있어요.
아이와 함께 첫 한글공부를 즐거운 공부 기억으로 만들어주는 7살 첫 국어
엄마표로 한글을 가르치는 엄마들에게 추천하는 책이에요.
하원후에 아이와 두 장씩 하면 초등 입학전에 아이 한글 실력이 쑥 늘어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