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에서 똥까지 풀빛 지식 아이
알렉산드라 미지엘린스카 외 지음, 김영화 옮김 / 풀빛 / 2020년 10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4살 막둥이가 이제 기저귀떼기를 하고있어요. 아기용 변기를 두고 거기에서 똥을 싸요. 그럼 누나들이 말해요.

"엄마,똥냄새나!!!!!!"

아이들은 코를 막으면서 창문을 열고 난리가 나지요. 똥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나오는지에 대한 것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역시나 그림책이 아이들에게 설명하기도 좋고, 아이가 이해하기도 좋죠.

똥에 대한 아주 자세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을 발견했어요. 바로 소개해드릴께요.

 

 

밥에서 똥까지

알렉산드라 미지엘린스카/풀빛

우선책 표지를 살펴볼게요. 책표지를 잘살펴보면 그림책의 중요한 내용이 다들어가있어요. 아이와 그림책을 볼때면 한참 책표지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눠요.

"우아 내가 좋아하는 스파게티다!!!!."

아이가 표지를 보고 외쳤어요. 가운데에 먹음직스러운 스파게티가 있어요. 뒷표지를 펼쳐보면 유명한 운동선수와 배우 그리고 자산가인 보리가가 책 속에 함께 해요. 아주 건강한 응가가 그려져있어요. 엄지척 하는 듯한 그림이네요.

 

바로 넘기면 엄청큰 입이 나와요. 아이는 엄청큰 그림을 보면서 무척이나 좋아했어요.

엄마 여기 입좀봐 디게 크다 !! 요렇게 가리면 이빨빠진거 같을거야

그림이 크고 자세한 설명에 아이가 눈을 떼지 못하고 책을 읽었어요.

자르기,뜯기,으깨기

바로 이가 하는 일이에요.

유치와 영구치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줘요.

하단에는 이를 앞니,송곳니,작은어금니,큰어금니에 대해서 알려줘요.

저 크게 벌린 입좀 봐봐

엄마 여기 봐봐 너무 신기해

나 궁금했던게 여기 다있어

라고 종알 종알 거리면서 바쁘게 책을 읽어요.

강하고, 욕심 많고, 용감한것 무엇일까요?

바로 간에 대한 설명이에요.

그림책이 상단에 크게 글자가 써있어서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아요.

재미있는 그림도 한몫하지요.

아이는 그림을 보고 나서 글자를 하나하나 읽고있어요.

호기심 충만한 초1 큰별이는 너무 재미있다면서 점점 책속으로 빠져들어요.

주방세제처럼

이게 무슨말일까요?

여자가 들고있는 것에 쓸개즙이라고 써있어요.

쓸개즙은 세제처럼 지방을 잘게 쪼갤 수 있어요.

충전

우리가 살아나갈려면 음식이 가져다주는 에너지가 필요해요.

포도당이 바로 주요 에너지원이라고 해요.

여기서 또 피를뽑을때 왜 공복에 뽑아야 하는지 알려줘요.

자세하게 보면서 여러가지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똥은 어떻게 쌀까요?

드디어 똥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어요.

소화 되지 못하거나 작은창자에 흡수되지 못하고 남은 음식물들은 큰장자로 오게 되요.

쓸모없는 찌꺼기를 없애야 하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똥을 만들어야해요~~

배설 혹은 배변은 똥을 싼다는 말의 학술적 표현이래요.

이렇게 차례가 있어서

번호에 따라서 궁금한곳을 찾아서 읽으면 되요.

음식물이 입으로 들어가서 어떻게 똥으로 나오는지 까지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그림책

엄마, 이책 다녀와서 또 읽을 거야

하고 아이가 예약하고 갔어요.

재미있게 배우는 우리 몸에 대한 소화, 배설에 대한 모든것이 담긴 책 완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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