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나서 엄마의 생각
그림책을 읽으면서 어릴 때가 생각났어요.
서울에 살다가 성남으로 이사를 가게 돼서 전학을 가지 않고 계속 학교를 다녔어요.
갈 때는 아빠가 출근하면서 태워주셨지만 하교할 때는 혼자 버스를 탔어요.
버스를 길게 타고 가면서 심심하지 않았어요.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상상을 하다 보면 재미있고 어떨 때는 종점까지 가서 다시 돌아온 적이 있을 정도로
엉뚱한 상상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였어요.
상상여행 그림책을 읽으면서 잠자고 있던 상상력이 깨어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