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부제가 눈에 들어와요.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내 아이디어를 지키기위해
차이를 만드는 습관의 힘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생각이 종이에서 쓰여지는 듯한 그림이 인상적이에요. 뇌의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스마트폰 메모를 그림으로 잘표현한거같같아요. 이책의 지은이는 소도 료에요. 마케팅 플래너이고 TOM의 대표이사에요. 스마트폰 메모를 실천하고 있고 다양한 기업의 컨설팅을 하고있다.
작가의 이력을 보니 더욱 내용이 궁금해졌어요. 우선 책의 목차를 살펴보자. 이책은 1장부터 6장으로 되어있어요.
저자가 스마트폰 메모로 자신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1장에서 알려주고 2장에서는 스마트폰 메모가 무엇인지 알려줘요. 3장에서는 스마트폰 메모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요. 4장에서는 스마트폰 메모가 어떻게 뇌를 버전업하게 해주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요. 5장에서는스마트폰 메모의 장점 6장에서는 스마트폰 메모를 하자고 권해요. 기승전 스마트폰 메모에요. 왜 저자는 이렇게 스마트폰 메모를 하자고 하는걸까요?
사실 스마트폰으로 유투브나 오프라인 강의할때 강의내용을 많이 적었었는데 스마트폰 메모로 나의 생각을 적은 적은 없어요. 유용한 정보를 적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었어요.이책은 두께도 얇고 판형도 작아요.그리고 마케팅을 한 저자의 이력때문인지 책이 무척이나 잘읽혀요. 장점이지요.
저자는 스마트폰 메모를 하자고 이야기를 해요. 저역시 그냥 떠올랐다가 까먹어 버리는 아이디어가 종종있는데 스마트폰 메모를 하면 그것들을 건져올릴 수 있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