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이 시작되다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물건을 거래한 흔적이 발견된것을 이야기해요. 그것은 조개의 서식지와 멀리있는 비옥한 도시에서 발견되는 조개껍데기와 동물이나 연장 구슬이나 원뿔 모양의 진흙덩어리에요. 오늘날 학자들은 진흙으로 만든 이것이 옛날사람들이 자기 물건을 기록하는 방법중 하나였다고 이야기해요. 이렇게 책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재미있는 그림으로 재미있는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화폐란 어떤 것이고 언제 생겼으면 어떤 필요에 의해서 생겼다는 것을 이야기해줘요. 빌려준거은 되갚으면서 이자가 생겨나고 문자의 뿌리가 돈이며 동전이 어떻게 탄생했는지도 알려줘요. 마지막장에는 환율도 나오는데 이부분은 아이가 조금더커서 이해할수 있을때 함께 다시 읽을려고 해요.
이렇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나하나 따라가다보면 아이들은 쉽게 돈에 대한 개념이 생겨요. 무엇보다 재미있어서 8살 아이도 재미있게 책을 읽었어요. 아직은 모든것을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책을 읽고 이렇게 이야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