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무지개빛이 나타났어요. 아이들은 서둘러서 운동장 학교로 내려가요.
카레이싱교실, 무중력교실, 저절로 영어로 말하는 교실
책을 읽으면서 저절로 영어로 말하는 교실이 부러웠던 이제 딸이랑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마흔 엄마의 마음이었어요.
우리 아이가 제일 좋아한 수영교실이에요. 아이가 동네에 생긴 어린이 수영장에 등록했는데 빨리 가서 배우고 싶나봐요.
아이가 책을 다읽고 나서 외쳤어요
엄마 여기 보이는 아이가 곳곳에 있어!!!!라고요. 무슨 이야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