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1 - 토깽이 박물관 도난 사건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1
이승민 지음, 하민석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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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사물 추리물 어른들도 열광하는 장르인데요. 우리 8살 아이도 무척 좋아하는 장르에요. 강아지 ,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이책은 바로 취향저격인 책이에요. 아이가 지금도 재미있게 읽고있는 책 바로 소개해 드릴께요.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1.토깽이 박물관 도난사건

이승민/ 하민석/ 위즈덤하우스



역시 아이 취향 저격!!!! 아이가 책이 오자마자 집중해서 보고있어요.


아이의 책읽은 감상평 먼저 보시죠.


제목 :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전 이책을 보니까요 8쪽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애냐면 미로 찾기가 정말 재미있었어요. 전 이책을 다보고 나서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내 꿈이 더 늘어난거 같아! 그건 바로 탐정이야!! 라고요. 그리고 2편이 너무 궁금해서 참지 못하겠어요. 그리고 이게 진짜 일까 라고 생각도 했어요.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의 글쓴이는 이승민 작가에요. 가만히 앉아서 생각에 잠기기를 좋아하신대요. 머릿속에서 뒤섞인 이야기를 정리하고 , 한줄한줄 써내려갈때 가장 행복하대요. 흥미 진진한 이야기를 해주시는 이승민 작가님이 궁금해졌어요.


이책의 주인공은 개인 개코형사,고양이  나비형사,토끼  토동이 가 있어요.


대략적인 줄거리 알려드릴께요. 주인아저씨가 나가면 개코와 나비는 개냥이 수사대로 변신해요. 

책읽는 재미를 더해준것은 개냥이 수사대 원칙 이에요.


개냥이 수사대 원칙 보실래요?


하루는 준비 운동으로 시작한다.

아침에는 꼭 식사를 한다.배고프면 머리가 안 돌아간다.


개코와 나비형사는 환상의 콤비에요. 지금까지 해결못한 사건은 딱두개 하나는 변신의 귀재 수리톱과 다른하나는 범인이 너무빨라서 누군지 모를 누군가에요. 그때 갑자기 전화가 울렸고 토깽이 역사 박물관에 도둑이 들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어요. 개냥이 수사대는 현장으로 달려갔어요. 현장에서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도둑은 과연 누구일까요?


재미있는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단서찾기, 증거수집하기,증거분석하기, 탐문수사, 용의자 알리바이 증명하기, 범인 지목하기, 범인 추격하기 등의 탐정수사에 대한 기초적인 것을 배울수있었어요.


아이가 신나하면서 다른그림찾기, 미로찾기, 범인찾기 등을 하면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면서 범인을 찾는 재미가 쏠쏠했던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다음편에서는 어떤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했어요.


탐정물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봐요. 짜임새 있는 재미있는 스토리에 눈을 뗄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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