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자! 코더 똑똑한 직업 학교 7
캐서린 아드 지음, 세라 로런스 그림, 이한음 옮김 / 책읽는곰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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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덟살 우리 아이가 책을 좋아해서 책에서 환경보호가를 보면 환경보호가가 되고싶다고하고 위인전에서 과학자를 보면 과학자가 되고싶다고 해요 . 좋아하는 책에서 여러가지 직업을 체험하고 어떤 일을 하는지 재미있게 배운다면 우리 아이가 나중에 자신의 꿈을 그릴때 더욱 여러색으로 그릴수 있을거같아요. 아이와 재미있는 직업체험을 할 수있는 책이 없을까? 고민하던중 만나게 된 똑똑한 책 소개해 드릴께요.


 

 

 

<똑똑한 직업학교 전8권 >

8권의 소전집이에요. 우리 아이처럼 초등학생을 위한 직업체험책. 여러분야의 직업이 소개되요. 소방관, 코더,스포츠 스타, 공학자,수의사,우주비행사,과학자,의사 무척 재미있어 보이는 직업을 소개해주고 체험하게 해주는책 바로 소개시켜드릴께요.

 

01 되자! 과학자 캐서린 아드 글|세라 로런스 그림|이한음 옮김

02 되자! 의사 캐서린 아드 글|세라 로런스 그림|이한음 옮김

03 되자! 우주 비행사 캐서린 아드 글|세라 로런스 그림|이한음 옮김

04 되자! 수의사 캐서린 아드 글|세라 로런스 그림|이한음 옮김

05 되자! 공학자 캐서린 아드 글|세라 로런스 그림|이한음 옮김

06 되자! 스포츠 스타 캐서린 아드 글|세라 로런스 그림|이한음 옮김

07 되자! 코더 크레이그 스틸 글|세라 로런스 그림|이한음 옮김

08 되자! 소방관 캐서린 아드 글|세라 로런스 그림|이한음 옮김

 

 


                                


깊이있고 재미있는 직업탐험을 책으로 ! 우리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똑똑한 직업학교 오늘 만나볼 책은 되자! 코더에요. 아이는 코더라는 말을 처음들었어요. 저도 코딩을 하는 사람으로만 알고있는대 이책을 보면서 함께 알아보기로 했어요. 똑똑한 직업학교는 아이들이 알기 쉽게 설명되어져있어서 엄마가 함께 읽기에도 좋아요. 그리고 수박겉햝기 식이 아니라 직업에 대해서 직업의 마음가짐 부터 하는일 부터 실습까지 알차서 한권만 읽어도 그직업에 대해서 잘알수있어요.


 

 

 


 

되자 !코더

 

크레이그 스틸 글/ 이한음 옮김/ 책읽는곰


아이가 책의 표지를 살펴보고있어요. 표지는 코더 두사람이 대화를 하고있어요. 켜진 컴퓨터에는 컴퓨터게임 장면이 보여요.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유니콘 이에요. 아이는 유티콘그림을 보고있는게 아닐까 추측이되요. 그럼 코더가 하는일 코더가 무엇인지 우리 배우러 함께 떠나봐요. 생소한 직업 코더 무척 궁금해요.


 


코더학교 학생증에도 도장찍어야죠! 코더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어요. 코더학교는 게임기 같은 모양의 건물이에요. 아래에 버튼있는 디테일이 멋지내요. 아이는 또 지문을 꾹 찍었어요. 이제 공부 열심히 해봐야죠.

또하나 한장넘기면 숨어있는 무언가를 찾으라고하는대 이번에는 곳곳에 숨어있는 로봇을 찾아보래요. 찾아보세요.


 


코더학교의 훈련프로그램을 알아봐요. 일반책의 목차에 해당되요. 역시 다른책과 마찬가지로 이론과 실습이 어울러져있어요. 코더학교에서는 컴퓨터와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 배우고 코딩하는 법을 훈련한대요. 코드를 짜서 게임과 앱은 물론 미술과 음악작품까지 만들 수있대요. 무궁무진한 코더 직업 탐험 시작!


 


훈련을 시작하며에서는 코더가 되고싶다고? 컴퓨터, 테블릿, 스마트폰으로 무언가 만들기를 좋아하니?

명령어를 잘 파악할 수 있니? 다른사람이 놓친 사소한 실수를 잘 찾아낼수 있니?

능력있는 코더가 되려면 컴퓨터를 잘 다룰수 있고 여러기술을 익혀야 한대요.


 


컴퓨터 속으로 에서는 컴퓨터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줘요. 컴퓨터의 각각 부품과 역할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줘요. 와이파이칩, 회로, 하드,드라이브, 배터리, 스피커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해줘요.어떤것이 입력장치이고 출력장치인지 알려주고 퀴즈를 내요.어떤것이 출력 장치일까? 아이는 맞출수 있을까요?


 


학교갈때 어느길로가니? 샌드위치 무엇을 넣니? 누구나 매순간 선택해야해 그건 컴퓨터도 마찬가지야.

이제 컴퓨터가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코딩하는 법을 알아보자고 해요.

코더는 컴퓨터가 주어진 조건이 참인지 거짓인지에 따라 각기 다른 명령을 처리하도록 작성하고 이것을 조건문이라고 한대요. 최근에 알고리즘에 대한 소설을 읽었는대 이부분을 읽으면서 그것에 해당되는 것같았어요. 아이는 좀 어려워했어요. 조금씩 차근차근 봐야겠어요.


 


코더는 코드의 잘못된 부분을 벌레라는 뜻의 '버그'라고 불른대요. 버그가 있으면 작동이 잘되지 않아서 잘알아내고 고쳐야한다고해요. 이렇게 오류를 수정하는 작업을 디버깅 이라고 해요. 이제 우리도 벌레를 잡으러 가자!!!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순서도로 나타내줘요. 잘못된 문장 찾기를 해봐요. 버그에는 구문 버그와 논리버그가 있어요. 각 각 버그를 찾아보는 것으로 실습을 해요. 벌레를 잘 잡아볼까요?


이밖에도 이진법코드, 코드검사, 이미지 저장하기, 창의적 코드짜기, 구조로봇, 스마트 기기, 인터넷 함께 일하기 등 여러가지를 배우고 실습해요. 정말 코더에 대한 여러가지와 필요한 여러 프로그램과 지식을 배울 수 있던 책이었어요.


생소한 코더라는 직업의 세계를 경험해 봤어요. 아직은 아이가 혼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았지만 코더가 이런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조금씩 엄마랑 읽으면서 이야기 하다보면 점점 아이도  코더라는 직업을 이해할 수 있을거같아요. 다음에는 또 어떤 직업 체험이 기다릴지 기대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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