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꿈을 이루는 첫 번째 습관 만들기
전지은 지음, 손지희 그림, 노규식 감수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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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학교가기전 아이들은 공부보다는 아이의 생활 습관이 중요합니다."

(노규식 박사 )

 

 

예전에 유튜브를 보다가 노규식 박사가 한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았다. 그래서 7살 딸아이 그리고 5살 아이와 밥먹고나서 식판을 자기손으로 싱크대에 놓기라는 작은 습관을 만들고 있다. #어린이를위한아주작은습관의힘 이라는 책은 노규식 박사가 감수한 책이어서 더욱 반가웠다.

 

감수의 글에서 노규식박사는  영재의 비밀, 습관으로 완성된다 고 이야기한다. 우리는 보통 재능을 발현하기 위해서 '끈기'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전에 선행되어야 하는것이있습니다. 바로 '습관'이다. 성공을 위한 끈기가 지속되려면 그행동이 먼저 몸에 배야 한다.

이책이 우리 아이들이 끈기를 유지하고, 잠재력을 키우는 결정적 열쇠가될 '아주 작은 습관을'갖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되었으면 한다는 것이다.


영재발굴단 에서 만난 아이들은 항상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었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아이는 어떻게 해서 그일에 열중하게 되었는가? 하루 하루 계속 쌓인 작은 습관이 아이를 영재의 길로 이끌어줬을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앞표지는 우리에게 이책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준다. 그래서 책을 읽을때면 늘 앞표지를 유심히 관찰을 한다. 한아이는 공을 뻥 차고있고, 다른 아이는 자른 오이를 들고 젓가락으로 오이를 들고 있고 옆에는 자른 가지와 당근이 있다. 옆에는 요리사인것 같은 사람이 뒤집개를 들고 있다. 이책은 베스트셀러 <아주 작은 습관의힘>어린이판이다.

 

뭘 해도 쉽게 포기했던 민서와 승우의 끈기를 길러준 100일의 습관 기적!

잘키운 작은 습관 하나로 꿈과 용기가 쑥쑥 자란다

 

 

 

 

 

책에서 요리사 아저씨가 주방에 손을 씻지않고 옷을 갖추지 않고 들어온 민서에게 주방에 들어올때는 손을 씻고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고 그리고 그것이 습관이 되면 굳이 지켜야 겠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알아서 움직이게 될거라는 이야기를 한다.

 

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기 중에서 중요한 이야기 . 아무리 좋은 습관이고 너무너무 만들고 싶은 습관이있어도 어쩔수 없이 한번은 거를 수 있어. 그렇지만 두 번을 거르고 쉬게 되면, 그때부터는 쉬는 게 새로운 습관이 되는거야.  다시 원래의 습관으로 돌아가기가 어렵다는거지.


한번 두번 안하면 그다음에는 하기 어렵다는 말이 확 와닿았다.선생님의 말씀을 명심해야겠다. 두번은 거르지 않는다.

아이들과 습관을 만들때도 내가 습관을 만들때도 정말 중요한 이야기이다. 한번은 어쩔수 없이 못해도 두번은 절대 거르지 않기!!!!!


아이도 나도 열심히 읽어서 내것으로 만들어야 할 책 바로 #어린이를위한아주작은습관의힘 이다

7살 아이도 재미있게 읽고있다. 안에 있는 워크북도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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